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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easons

Season 1

  • S01E01 Unknown

    • August 3, 2011
    • SBS

    대망의 첫취업, 첫출근 날 은설은 회사 건물을 보며 무언가 수상스러운 기분을 느낀다. 그날 밤. 신입사원 환영식이 열리는데 장소는 고급 룸싸롱. 역시 수상하다. 게다가 은설은 옆에서 계속 추근대는 사장에게 불쾌함을 느끼고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마침, 근처 룸에 지헌이 미간 빠직한 채 앉아있다. 억지로 끌려온 미팅 자리에서 심기가 불편했던 지헌은 복도를 나서다 거칠게 지나가는 은설과 부딪히고 마는데...

  • S01E02 Unknown

    • August 4, 2011
    • SBS

    지헌은 비서로 소개된 은설의 스펙을 보고 이정도 스펙이면 낙하산이 아니냐며 무원을 추궁하고 자신을 감시하려고 보낸 스파이 아니냐며 은설을 몰아세운다. 지헌은 은설에게 자신의 비서로서의 주의사항을 말해주고, 은설을 제발로 관두게 하기 위해 온갖 말도 안되는 지시를 내리며 골탕먹이기 시작하는데...

  • S01E03 Unknown

    • August 10, 2011
    • SBS

    은설의 정체를 알게된 지헌은 불같이 화를 내며 은설의 멱살을 움켜쥐고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아니냐며 은설을 다그친다. 때마침 나타난 명란이 지헌을 번쩍 들어 매다 꽂는바람에 만신창이가 된 지헌은 은설의 집을 나오지만 어둠이 내린 밤길에 차마 걸음을 떼지 못하고 결국, 은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한편, 세계 유명 광고제를 휩쓸고 화려하게 귀국한 나윤은 지헌과 연인이었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데...

  • S01E04 Unknown

    • August 11, 2011
    • SBS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온 은설은 지헌에게 다가오던 나윤과 살짝 부딪친다. 그 바람에 나윤이 손에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이 옷에 묻고. 그냥 지나치던 은설이 얄미운 나윤은 일부러 은설에게 아이스크림을 묻혀버리고 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지헌과 무원은 경악하고. 은설과 나윤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은설과 나윤이 화장실에 가서 옷을 수습하러 가있는 동안 지헌과 함께 벤치에 앉은 무원은 나윤이 은설을 질투하는 것 같다고 얘기하고 지헌은 어안이 벙벙한데...

  • S01E05 Unknown

    • August 17, 2011
    • SBS

    화면속의 지헌은 발표가 진행될수록 점점 자신감이 붙어가며 멋지게 프레젠테이션을 해내고 그런 지헌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차회장과 달리 자존심이 상한 숙희와 무원의 표정은 굳어만 간다. 한편, 은설은 무원과 식사를 함께 하게 되고 두 사람은 밤까지 신나게 거리를 구경하고 맥주까지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무원이 술에 취해 버리자 은설은 지헌에게 전화를 거는데. 한달음에 차를 몰고 온 지헌은 무원과 왜 함께 있는 거냐며 은설에게 화를 내는데...

  • S01E06 Unknown

    • August 18, 2011
    • SBS

    은설의 입에 조심스레 입 맞추는 지헌. 은설은 깜짝 놀라고, 지헌은 은설이 공격자세를 취하려는 찰나 먼저 잘못했다며 사과를 한다. 상대의 동의 없는 행동은 치한이나 다름없다고 명심하라 하는 은설에게 지헌은 자신의 진심을 말한다. 한편, 지헌의 공황장애를 고쳐주기 위해 연구를 하던 은설은 트라우마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되고 지헌에게 트라우마가 있냐고 묻는데...

  • S01E07 Unknown

    • August 24, 2011
    • SBS

    무원의 고백을 받은 은설은 당황하고, 망설이던 찰나 갑자기 지헌이 자신에게 고백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멍하니 도대체 왜 이 순간에 지헌이 떠오르는지 생각하던 은설은 갑자기 창밖에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지헌을 발견한다. 지헌은 분노한채 무원과 따로 대면하고, 은설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급기야 레스토랑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며 뒹굴고 싸우고 마는데...

  • S01E08 Unknown

    • August 25, 2011
    • SBS

    은설은 지헌을 찾았다는 안도도 잠시 그 동안의 걱정이 화로 바뀌고, 은설을 발견한 지헌은 놀라움과 감격으로 은설을 껴안는다. 부르면 나타나는 슈퍼히어로 같다는 지헌의 말에 은설은 지헌을 확 밀쳐버리고. 은설이 화를 내던 말던 늦었다며 무원과의 약속장소로 달려가는 은설을 지헌은 결국 따라가는데... 한편, 무원은 은설에게 아버지의 유품인 팔찌를 내밀고 이미 거절할 걸 알고 있는 그는 지헌과 공평하게 다시 시작하겠다 말하는데...

  • S01E09 Unknown

    • August 31, 2011
    • SBS

    지헌과 은설은 서툴고 떨리는 심정으로 키스를 하다가 떨어진다. 시선 마주치자 어색해하는데. 지헌은 조심스래 침묵을 깨고 은설의 마음을 확인하려 하지만 은설은 여전히 확실할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말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헌은 사랑을 얻은 듯 어린아이처럼 행복해 하는데. 지헌이 은설과 무슨 일이 있었다는걸 예감한 숙희는 무원에게 그만 물러나라하고, 지헌과 은설의 이야기에 동요가 되는 무원이지만 담담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맘을 비추는데...

  • S01E10 Unknown

    • September 1, 2011
    • SBS

    무원은 은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은설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마지막 기회라도 달라는 무원을 결국 따라나서는 은설, 무원은 남들한텐 무지 평범하고 흔한 거지만 한번도 못해본 걸 해보고 싶다며 은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커피숍에서 열심히 일하던 지헌은 은설과 무원이 함께 커피숍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이내 심기가 불편해져 두 사람을 노려보고. 은설만 확 잡아당긴 후 무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쾅 닫아버리는데...

  • S01E11 Unknown

    • September 7, 2011
    • SBS

    갑작스런 무원의 등장에 또 다시 자신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자, 은설은 눈물나게 고맙고 자신이 복에 터지는건 인정하지만 숨막혀 질식하겠다며 흥분한채 두 사람을 보내버린다. 벙진 지헌과 무원은 휴전 시간을 갖고 은설에 대한 마음을 잠시 멈추기로 하는데... 출근길, 차회장의 집을 찾은 은설은 여느 때처럼 지헌을 깨우기 위해 그의 방으로 들어서고, 잠든 지헌을 바라보다가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데. 지헌은 그런 은설에게 오늘부터 노은설을 다시 미친 똥머리로 되돌리겠다며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보자며 보사부일체를 강조하는데...

  • S01E12 Unknown

    • September 8, 2011
    • SBS

    은설과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나윤을 만난 무원은 답답한 마음에 나윤과 함께 노래방을 찾고, 얼마 안먹은 캔맥주에 취해 쓰러져 버리는데. 나윤의 연락에 은설과 지헌은 무원에게 달려가고 무원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지헌은 왠지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한편, 차회장은 은설을 불러 백화점에 찾아가고, 온갖 명품 옷들을 잔뜩 선물한다. 부담스러워하는 은설에게 지헌이 경영권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 달라며 부탁하는데...

  • SPECIAL 0x1 Unknown

    • September 10, 2011
    • SBS

  • S01E13 Unknown

    • September 14, 2011
    • SBS

    차회장은 자신을 바라보는 은설의 경직된 표정이 이상하고, 은설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은설은 자신이 본 문서에 대한 이야기를 차마 꺼내지 못하는데. 혼란스러워 하는 은설을 조용히 부른 장비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때 마침 그 길을 지나던 무원은 두 사람을 이상하게 바라보는데... 한편, 은설과 함께 회사를 나선 지헌은 보통의 연인들처럼 둘이서 진짜 데이트 하기로 하고,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 S01E14 Unknown

    • September 15, 2011
    • SBS

    나윤의 마음을 전해들은 무원은 복잡한 마음이고, 머뭇거리는 무원의 모습에 나윤은 상처를 받는다. 무원과 헤어져 돌아온 나윤은 은설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명란을 잡고 오열하는데. 은설은 시민단체 간사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주의를 준다. 정신을 바짝 차린 은설은 누가 음모를 꾸몄는지 캐내기 위해 ‘회장님이나 내가 위기에 빠지면 좋아할 사람 목록’ 써놓고 고심하는데...

  • S01E15 Unknown

    • September 21, 2011
    • SBS

    압수수색 여파로 엉망인 DN그룹은 검찰 소환 조사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차회장은 누군가 배후 세력이 있을거라 짐작한다. 엉망이된 사무실을 정리하던 은설은 속상함과 미안한 마음이고, 지헌은 직원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 자신의 무능력함에 화가난다. 한편, 자신의 엄마가 벌인 일임을 알게 된 나윤은 무원에게 은설이 누명까지 씌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움에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자신을 타이르는 무원에게 또 한번 감정이 흔들리는데...

  • S01E16 Unknown

    • September 22, 2011
    • SBS

    지헌은 자신이 이 동네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하고 연애 휴업을 선언하고, 은설은 담담하게 지헌의 말을 받아들인다. 지헌은 은설이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자 저도 모르게 화가 나 은설의 심경을 다시 묻는데 이미 감정이 상한 은설은 니 갈길 가라며 소리 지르고 만다. 집에 돌아와서 펑펑 우는 은설을 보며 나윤과 명란은 두 사람이 헤어졌음을 예감하고, 무원 또한 지헌에게 은설과 다퉜냐고 묻는다. 한편, 새로 발령이난 곳으로 떠나기 위해 비서실의 짐을 꾸리던 은설은 지헌과 다시 마주치는데...

  • S01E17 Unknown

    • September 28, 2011
    • SBS

    지헌은 은설을 향해 한발 막 움직이고 그런 지헌이 다가올수록 은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다가 후진기어를 막 넣는데. 순간, 지헌이 차 문을 연다. 은설은 헛수작 하지 말고 가라며 매몰차게 대하지만 지헌은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시간을 갖자며 은설 옆을 떠나지 않는다. 한편, 지헌은 장비서에게 차회장이 조직검사를 받았단 소식을 듣는다. 차회장의 병실을 찾은 지헌은 침상에 놓인 차회장이 적은 버킷리스트 항목 넘겨보며 어이없고 피식 웃음 나고 또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 짠해지는데...

  • S01E18 Unknown

    • September 29, 2011
    • SBS

    기자들 앞에서 공개 고백을 하게된 지헌은 은설의 손을 잡고 끌다시피 자리를 빠져나오고 두 사람은 근처 공원에 가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지헌의 스캔들 사건에 대해 숙희와 무원, 그리고 이사진들이 모여서 긴급 회의가 진행되고 소식을 들은 차회장도 그 자리에 나타나는데. 결국 차회장은 집으로 지헌과 은설을 불러들이고, 지헌은 차회장에게 자신이 회장감도 아니고 되고 싶은 맘 또한 없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