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새롭게 노래하다.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그리고 노홍철의 특별한 여행 <비긴어게인>, 첫 번째 이야기 상상만 했던 조합이 현실이 되다?! 천재 작곡가 유희열, 국민 로커 윤도현, 꿀 보이스 이소라,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노홍철이 ‘버스킹의 성지’ 아일랜드로 떠나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만난 소라와 홍철의 뜻밖의 케미! 패션, 취미 등 관심사부터 ‘단짠’을 좋아하는 과자 식성까지 의외로 잘 맞아, 금세 ‘소울 메이트’가 되어 서로를 챙겼다는데?! 영화 <원스>의 촬영지 더블린! 이곳에서 영화 속 명장면 재연에 도전하다?! 남녀 주인공이 피아노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 ‘월튼 악기점’에서 각각 영화 속 남녀 주인공으로 빙의한 희열, 도현의 즉석 콜라보 연주 전격 공개! 영화보다 감미로운 두 사람의 음악을 듣던 중, 홍철이 바닥에 드러누운 사연은?! 또한, 유희열 감독(?)의 디렉팅 하에 연출된 길거리 추격신에 도현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국내에선 수많은 관중을 몰고 다니는 국민 로커 도현! 완벽하게 세팅된 대형 무대가 익숙한 그가 화려한 무대, 열광하는 팬도 없이 아일랜드의 낯선 거리에서 홀로 기타를 치며 열창하다?! 지켜보던 희열과 홍철을 놀라게 만든 현지 관객들의 반응...! 과연, 도현의 첫 솔로 버스킹은 아일랜드에서 통했을까?.
연습만이 살길이다! 틈만 나면 연습 삼매경에 빠진 ‘비긴 어스’ 팀! 완벽을 추구하는 프로듀서 소라의 지휘 하에 계속되는 맹훈련! 이에 희열과 도현은 목소리 실종, 정신줄도 실종, 체력마저 실종... 이곳이 바로 아일랜드의 ‘버스킹 고시원’?!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음악고수들의 뜨거운 밤샘 연습 현장 대 공개! 데뷔 23년 차 국민 로커 도현을 매일 밤 기타 연습하게 만든 노래, <청혼>! 과연 연습 벌레 도현은 소라를 만족시킬만한 <청혼> 연주를 해낼 수 있을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공연한 ‘록의 성지’ 슬래인 캐슬! 전설적인 록밴드 U2가 직접 앨범을 녹음했던 샹들리에 룸에서 펼쳐지는 소라의 황홀한 라이브! 또한, 로커들의 로망인 슬래인 캐슬에 입성하며 소원 성취한 Rock 바보 도현! 드넓은 잔디밭 위에서 U2의 명곡을 열창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라이브를 선사했다는데... ‘비긴 어스’ 팀 대망의 첫 버스킹 공연 날! 미리 버스킹 장소를 탐색하고 밤새워 연습까지 하며 철저하게 대비한 버스킹 데뷔 무대! 과연, ‘비긴 어스’ 팀은 버스킹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까?
더블린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근교 도시 골웨이로 이동한 ‘비긴 어스’! 자유분방하고 활기가 넘치는 골웨이 거리의 분위기에 한껏 들뜬 멤버들! 낯선 환경에서 오직 生 목소리만으로 노래해야 한다! 마이크 없이 시끄러운 펍 안에서 노래해야 하는 상황에 ‘비긴 어스’ 집단 멘붕!?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소라는 긴장을 하게 되고... 이때, 용감하게 무대로 돌진하는 직진본능 도현! 과연 소라는 도현의 모습에 힘입어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이소라X유희열X윤도현이 펼치는 미니 펍 공연 무대는? 골웨이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도현의 즉석 라이브 공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희열의 아코디언 연주까지! 영화 <싱 스트리트>를 능가하는 명장면 탄생?! 그리고 ‘비긴 어스’ 대망의 첫 버스킹! 우여곡절 끝에 골웨이 거리에서 치르게 된 데뷔 무대! 긴장감 속에 노래는 시작되고, 지켜보던 홍철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과연, ‘비긴 어스’의 첫 버스킹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아일랜드 일정 내내 함께 다니며 소울 메이트가 된 소라&홍철! 소라는 그 동안의 추억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홍철에게 서프라이즈 노래 선물을 하는데... 홍철을 감동시킨 소라의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비긴 어스’ 마성의 음악감독 희열의 츤데레 매력까지 大 폭발한 골웨이의 마지막 밤, 과연 어떤 사연이?! 어느덧 아일랜드 여정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다급하게 희열과 도현을 소집하는 소라...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한편, ‘비긴 어스’의 든든한 매니저 홍철은 최적의 버스킹 스팟을 찾아 삼만리! 홍철이 발품 팔아 결정한 골웨이 골목에서 아일랜드 마지막 버스킹을 펼치게 되는데... 현지인들은 귀를 기울여줄까? 버스킹 후 극과 극으로 나뉜 멤버들의 소감! 아일랜드 마지막 버스킹 현장의 모습은?
부푼 마음으로 시작하는 ‘비긴 어스’의 두 번째 여행지는 ‘비틀즈의 나라’ 영국! 영국에서의 첫 번째 도시는 아름다운 소도시 ‘체스터’. 시내를 구경하던 ‘비긴 어스’ 는 길에서 만난 버스커의 연주에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는데... 이 때, 즉석에서 성사된 도현과 버스커의 기타 연주 콜라보! 완벽하게 거리의 기타리스트가 된 도현이 펼치는 협연 무대는?! 푸른 하늘 아래 잔디밭에서 여유를 즐기는 음악 여행! 마음만은 대학생으로 돌아간 희열의 기타 연주와 라이브, 그리고 한가로이 누워 주옥같은 명곡들을 노래하는 도현! 체스터 대성당 정원에서 펼쳐진 즉석 미니 콘서트 현장은?! 영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소라와 도현의 솔로 버스킹! 아름다운 체스터 거리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노랫소리! 과연, 영국에서의 첫 버스킹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영국에서의 두 번째 도시는 바로 비틀즈가 탄생한 항구 도시 ‘리버풀’! 여느 때처럼 버스킹을 위해 한창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비긴 어스’! 쾅쾅쾅!! 옆집에서 벽을 두드리는 소리에 멤버들은 일동 얼음...! 연습실 없이 숨죽여 노래하던 초심으로 돌아간 ‘비긴 어스’는 무사히 버스킹 준비를 마칠 수 있을까? ‘비긴 어스’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대도시 버스킹! 그동안 공연했던 도시들과 달리, 사람도 많고 거리 소음이 만만치 않은 리버풀 거리를 둘러본 멤버들은 걱정이 앞서는데...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관객들의 특별한 리액션이 이어졌다는데?! 과연 ‘비긴 어스’의 첫 대도시 버스킹 현장은?! 리버풀 거리의 버스킹 공연에 푹 빠진 희열! 내친김에 사인 요청까지?! 프로 뮤지션 희열을 움직이게 만든 거리 뮤지션들의 정체는?!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탐방에 나선 희열&도현&홍철! 무명 시절 비틀즈가 공연하던 매튜 스트리트! 골목 구석구석 남겨져 있는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잔뜩 신이 난 멤버들, 급기야 거리에서 댄스까지! 멤버들의 흥이 大 폭발한 광란의 현장은 과연?! 음악 감독 희열의 제안으로 리듬 파트에 도전하게 된 홍철! 국민 박치의 생애 첫 카혼 연주 도전기~ 영국에 가기 전부터 카혼 연습에 매진한 홍철, 그러나 쉽지 않은 박자 맞추기에 소라와 희열, 그리고 도현까지 모두 홍철의 과외 선생님을 자처하는데... 과연 음알못 홍철은 ‘비긴 어스’ 카혼 연주자로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비틀즈의 전설이 시작된 캐번 클럽에서 공연하게 된 '비긴 어스’ 사전답사까지 감행하며 철저히 준비한 꿈의 무대! 그러나, 클럽 안을 꽉 채운 관객들을 본 멤버들은 공연 직전까지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는데... 생각보다 시끄러운 클럽 안, 과연 ‘비긴 어스’는 캐번 클럽에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비긴 어스’ 영국 투어의 마지막 도시, 맨체스터! 멤버들은 그동안 지냈던 곳과는 사뭇 다른 숙소 앞에서 당황스러워하는데... 이들을 놀라게 한 맨체스터 숙소의 정체는?!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노래를 만들었다며 들려주기 시작하는 희열! ‘비긴 어스’ 네 사람의 음악 여행을 모티브로 희열이 작곡한 멜로디에 소라&홍철은 직접 가사를 붙여보는데... ‘프로 베짱이’ 희열의 토이 시절로 돌아간 듯 진지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멤버들! 츤데레 희열이 ‘비긴 어스’를 생각하며 만든 멜로디는 과연?! 맨체스터에서 영국 여행의 마지막 버스킹을 펼치게 된 ‘비긴 어스’!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탄생한 도시 맨체스터에서 소라가 노래하는 오아시스의 명곡 <Don’t Look Back In Anger>. 이 노래는 올해 안타까운 테러 사고가 발생한 맨체스터 시민들이 당시 추모곡으로 불렀던 곡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소라의 목소리로 듣는 <Don’t Look Back In Anger>는 과연?! 그리고, 소라X도현의 듀엣 버전으로 공개되는 존 레논의 명곡 까지! ‘비긴 어스’의 영국 편 마지막 버스킹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비긴 어스’ 의 마지막 음악여행지는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도시, 스위스 몽트뢰! 국민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 보컬 오디션 개최?! 90년대 불후의 명곡 ‘그대안의 블루’를 부르기로 한 소라! 소라와 노래로 입을 맞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즉석에서 열린 보컬 오디션 현장! 마성의 미성 보이스 희열 vs 비긴어스 공식 남자 보컬 도현의 치열한 신경전! 이에 홍철까지 형들을 따라 보컬 전쟁에 가담하고, 급기야는 현장에서 뜻밖의 인물이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치열한 경쟁률 속 소라와 ‘그대안의 블루’를 함께 부를 영광의 주인공은?! 버스킹 전 자유 시간! 몽트뢰 시내 구경에 나선 ‘비긴 어스’ 퀸 팬들의 성지인 프레디 머큐리 동상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퀸의 녹음실을 재현해놓은 곳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곳곳에 남겨진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따라가며 잔뜩 신이 난 도현! 급기야 기타 반주에 요들송을 부르며 거리 사람들과 춤판을 벌였다고? 과연, 도현이 발칵 뒤집어놓은 몽트뢰 시내의 흥 폭발 현장은? 어느덧 세 번째 나라에서 펼치는 버스킹! 이제 내공이 쌓인 ‘비긴 어스’ 는 실수를 해도 당황하지 않고, 서로에게 웃음을 보이기로 약속하는 여유까지 갖추는데... 아름다운 호수를 풍경 삼아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와, 휘파람, 탬버린, 코러스로 다채로워진 연주!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동상 앞에서 소라가 부르는 퀸의 명곡까지! 과연, ‘비긴 어스’의 스위스 첫 버스킹 현장은?!
우리 베짱이가 달라졌어요? 스위스 첫날밤, 바비큐 파티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인 희열! 건반 위를 누비던 두 손으로 불판 위에서 요리를 시작하는데! ‘비긴 어스’ 공식 베짱이에서 ‘유 셰프’ 로 거듭난 희열의 새로운 매력은?! 버스킹 연습실 탈출! 꿀 같은 자유 시간을 갖기로 한 ‘비긴 어스’ 산악열차를 타고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 희열&도현&홍철은 한적한 기차역 벤치에 앉아 그간 쌓여온 진솔한 속마음을 터놓고. 서로 추억에 얽힌 노래를 흥얼거리던 이들은 어느새 비긴어스 마지막 버스킹 곡을 미리 준비해보는데... 그 시각, 몽트뢰의 아름다운 교회를 찾아 홀로 거니는 소라! ‘비긴어게인’ 여행을 시작할 때부터 세상을 떠난 아티스트들을 위해 추모곡을 부르고 싶었다는 소라는, 평소 좋아했던 ‘엘리엇 스미스’를 애도하며 그의 명곡 <Between The Bars>를 불러보는데...! 한적한 공원을 가득 채운 소라의 감성 충만한 무반주 라이브는? 재즈 페스티벌의 열띤 분위기로 한껏 들뜬 몽트뢰 밤거리에서 즉흥적으로 버스킹을 펼친 ‘직진’ 도현! 그러나 그와 함께 한건 ‘비긴 어스’가 아니다?! 재즈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스위스로 날아온 YB 기타리스트 허준과, 긱스(Gigs)의 전 멤버, 드러머 이상민! 그러나, 축제 인파로 소란스럽고 복잡한 거리에 서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직진’ 도현의 버스킹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까? 그리고, 오늘만큼은 버스커가 아닌 관객이 되어 공연을 즐기는 소라&희열&홍철! 기대 반, 걱정 반! 도현을 응원하며 버스킹을 지켜본 멤버들의 속마음은?
드디어 밝아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공연 당일! 본 무대를 방불케 할 만큼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멤버들! 오늘 만큼은 거리를 떠나 무대 위 프로 뮤지션의 면모로 사운드 체크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한편, ‘비긴 어스’의 노랫소리에 귀를 사로잡힌 행인들은 급기야 리허설 무대를 향해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그 어느 때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비긴 어스’ 리허설 현장! ‘비긴 어스’, 국내를 넘어 스위스 언론까지 장악하다?! 스위스 최대 일간지의 러브콜(?)을 받고, 백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멤버들의 인터뷰!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답변이 오가는 가운데, 도현은 “우리가 전설을 쓰고 있다!” 며 글로벌 로커다운 야무진 포부를 보였다고. 과연, ‘비긴 어스’를 향한 스위스 언론의 뜨거운 취재 현장은?! 공연 전까지 남은 시간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는 버스킹 준비! 연습 도중 소라는 절친 김동률이 작사, 작곡해 더욱 의미 있는 곡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불러보고자 희열에게 반주를 부탁하는데...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소라의 감성 깊은 라이브! 어느덧 거리에 어둠이 깔리고, 드디어 다가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본 무대! 특별히 고심한 선곡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소라의 라이브와 관객들을 모두 춤추게 만든 도현의 록 무대까지! 풀 밴드 사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울트라 비긴 어스’! 몽트뢰의 밤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공연 현장은?!
아일랜드, 영국, 스위스에 이은 ‘비긴 어스’ 음악 여행의 종착지는 프랑스 산기슭에 위치한 동화 같은 마을, ‘샤모니’ 잠에서 깨자마자 마주한 몽블랑 산의 만년설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멤버들. 공연 장소를 탐색하면서도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 계속되는 ‘심쿵’! 샤모니에서 펼칠 버스킹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비긴 어스’ 공식 보컬, 소라X도현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그대안의 블루> 스위스 몽트뢰에서 연습 부족(?)으로 희열에게 듀엣 자리를 넘겨줬던 도현, 드디어 샤모니 버스킹에서 <그대안의 블루>를 부르게 되는데! 그런데, 심기일전해서 시작한 연습 현장에 ‘웃음주의보’ 발령? 주위의 방해공작에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고 화음을 맞춰보는데... 로커 도현의 허스키한 보컬로 선보이는 <그대안의 블루> 무대는?! 함께 여행을 다니며 쌓인 추억만큼 끈끈해진 멤버들, 마니또 게임을 방불케 하는 깜짝 선물 증정식(?)이 이뤄졌다고. 버스킹 전 막간을 이용한 자유 시간,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다시 모인 멤버들의 손에는 약속이나 한 듯 서로를 위한 선물이 들려있었다는데?! 의좋은 ‘비긴 어스’의 훈훈함 넘치는 선물 교환 현장은? 어느덧 다가온 ‘비긴 어스’ 일정의 마지막 버스킹. 고요하고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들과 서로를 위해 준비한 노래까지, 팝송 없이 오로지 멤버들의 노래로만 채워진 세트리스트! 특히, 마지막 곡으로 네 사람의 목소리를 모두 담은 들국화의 <축복합니다>를 함께 불러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보였는데. 낯설었던 첫 만남의 순간부터 어느새 여유롭게 즐기게 된 지금까
낯선 곳에서 다시 노래하다.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김윤아, 이선규, 윤건 그리고 로이킴의 특별한 버스킹 여행 <비긴어게인2> 그 첫 번째 이야기 이 조합 실화?! 록밴드 자우림과 감성 충만한 발라더들의 만남! ‘마성의 보컬’ 자우림 김윤아, ‘명품 기타리스트’ 자우림 이선규, ‘천재 싱어송라이터’ 윤건, ‘고막남친’ 로이킴이 버스킹 유닛이 되어 포르투갈로 떠나다! 오랜 시간 다른 길을 걸어온 뮤지션들의 첫 만남! 어색함도 잠시, 선곡 회의가 시작되자 토크는 끊이질 않는데... 장르는 달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 마치 음악 동아리를 방불케 하는 열띤 합주 현장은?! 포르투갈에서의 첫 도시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포르투’ 본격 한 집 살이(?)가 시작되고, 리얼한 일상 속 드러나는 각양각색 매력! 카리스마 여제 김윤아, 숙소에 먼지 한 톨 용납하지 않는 깔끔함부터 만족할 때 까지 노력하는 모범 연습생의 면모까지! 한편 에너지 넘치는 막내 로이킴은 대선배들 사이에서 최강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는데?! 야경이 아름다운 도루 강가에서 도전하는 대망의 첫 버스킹! 그러나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로감과 매서운 강바람 때문에 공연 시작도 전에 모두 녹초가 된 상황! 설상가상 추운 날씨로 인해 지나다니는 사람이 드문 휑한 거리. 여러 악조건 속에서 이들은 첫 거리공연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윤건, 포르투갈에서 허당美 폭발하다? 멤버들의 아침식사를 위해 야심차게 장보기에 도전했지만, 높은 언어장벽을 넘지 못하고 마트 주인과 아무말대잔치(?)를 벌였다는데... 또, 멤버들의 티타임을 위해 커피머신과 캡슐을 바리바리 싸 들고 왔지만, 가장 중요한 도구를 챙겨오지 않아 멘붕에 빠졌다고. 인간미 물씬 묻어나는 윤건의 반전매력 대공개! 첫 만남 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가까워진 멤버들! 특히 맏형 이선규와 막내 로이킴은 22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했다는데... 자상하게 서로를 챙기다가도 친구처럼 디스전을 시전하며 꽁냥꽁냥 최강의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 서로의 매력에 푹~빠진 이들의 수줍은 브로맨스 현장은?! 소설 <해리포터>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서점을 방문하다! 자칭 ‘해리포터 덕후’ 김윤아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잔뜩 신이 난 채 서점을 누비며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낸 김윤아! 그녀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의 정체는? 포르투에서 펼치는 두 번째 버스킹! 아침부터 비도 오고 흐린 날씨에 걱정이 많은 멤버들. 그러나 “날은 흐려도 음악은 항상 선샤인!” 버스킹 시작과 동시에 유럽의 관중들을 흠~뻑 매료시킨 마성의 보컬 김윤아!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떼창은 물론,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하고 댄스 삼매경에 빠진 관객들이 속출했다는데! 또한, 로이킴은 김윤아, 윤건과 함께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끌어냈다고. 포르투 거리를 감성과 흥으로 가득 채운 버스킹 현장은?
화창한 낮, 히베이라 지구 넓은 광장 한가운데서 도전하는 세 번째 버스킹! 인파로 북적이는 다소 산만한 현장에 도착하자, 언제나 자신만만하던 김윤아마저 버스킹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고! 그러나 그녀의 노래가 광장에 울려 퍼지자, 곧 행인들의 이목은 온통 버스킹에 집중됐다는데...! 김윤아의 몽환적인 노래에 이어 막내 로이킴은 아델과 샘스미스의 노래를 열창해 현지인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특히 김윤아X로이킴 듀엣곡 <할렐루야>는 모든 이들을 숨죽여 듣게 만들며 이날 공연의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서로 하나 되어 찰떡 팀워크를 자랑하는 멤버들! 눈빛만으로도 완벽한 호흡 선보인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은?! 김윤아X이선규X윤건X로이킴, 포르투 현지 라이브 바를 장악하다?! 버스킹 후 어느 라이브 바를 찾은 멤버들, 오랜만에 관객이 되어 현지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기고! 이후 멤버들도 자연스레 무대로 나가 노래와 연주를 시작, 라이브 바의 분위기를 휘어잡기 시작하는데!! 공연이 무르익자, 김윤아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르투갈 뮤지션들과의 즉흥 jam! 라이브 바 관객뿐만 아니라 길거리 행인들의 시선까지 강탈했다고? 폭발하는 앙코르 요청과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뜨거운 열기! 낯선 사람들과 음악으로 하나 된 라이브 바 현장은?
포르투갈에서의 첫 도시 ‘포르투’를 떠나 리스본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 ‘카스카이스’로 이동한 멤버들! 숙소 도착 후 어두운 밤거리로 나선 네 사람. 오늘만큼은 단체 버스킹에서 잠시 벗어나 각자 흩어져 자유롭게 노래하는 꿀 같은 휴식 시간을 가지는데..! 이름 모를 고요한 장소에서 기타 한 대로 세미 버스킹을 시작한 김윤아&이선규! 화려한 무대, 조명 없이 계단에 걸터앉아 오로지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며 초심으로 돌아간 두 사람! 김윤아는 이선규의 잔잔한 기타선율에 맞춰 자우림 초창기 시절 멤버들과의 추억이 담긴 흘러간 명곡들을 열창했고, 즉석에서 관객의 신청곡까지 받아 분위기를 이어간다. 두 사람이 입을 모아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았다’고 말한 이들의 낭만적인 밤 버스킹 풍경은 과연 어땠을지?! 한편,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윤건&로이킴. 추억에 젖어 브라운아이즈 시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건은 직접 작곡한 히트곡 <벌써일년>, <점점>의 탄생 비화를 최초로 공개했다는데... 연신 눈을 빛내며 이야기를 듣던 로이킴은 윤건에게 미니키보드 연주를 부탁했고, 이내 두 사람은 즉석에서 화음을 맞춰 브라운아이즈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윤건X로이킴, 두 남자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재탄생한 브라운아이즈의 명곡들은? 그리고, 리스본에서 첫 대도시 버스킹에 도전한 멤버들! 광활한 광장, 수많은 관객 앞에서 시작된 공연. 기타리스트 이선규가 처음으로 보컬을 맡아 김윤아와 듀엣으로 부르는 경쾌한 자우림표 노래와, 네 사람의 화음으로 완성된 단체 곡 까지! 리스본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
어둑한 저녁 시간, 리스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바를 찾은 멤버들! 이런 저런 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던 네 사람은 자연스레 바 한켠에 놓인 무대로 향해 노래와 연주를 시작하는데...! 윤건X로이킴이 호흡을 맞춰 부른 영화 ‘라라랜드’의 OST부터 김윤아가 열창한 <봄날은 간다>까지. 아름다운 야경과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선곡으로 루프탑 바의 관객들을 흠뻑 매료시킨 시간! 특히, 로이킴은 공연 후 한 외국 관객의 반응에 예상치 못한 큰 감동을 받았다는데...! 루프탑 바를 낭만으로 물들인 저녁 라이브 현장은?! 다음 날, 리스본 공항에 도착한 새로운 멤버가 있었으니!! 먼저 떠나게 된 로이킴을 대신해 합류한 뉴페이스 막내 정세운! 리스본 시내 한복판으로 선배들을 만나러 가는 길, 우연히 현지 솔로 버스커를 발견하고, 세운도 생애 첫 솔로 버스킹에 도전해보는데...! 어색함도 잠시, 현란한 기타 연주가 시작되자 하나 둘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하는 현지 관객들! 기타 하나만 들고 낯선 곳에서 처음 노래한 ‘버스커 새내기’ 정세운의 솔로 버스킹 현장은? 리스본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 장소는 도시의 명소로 손꼽히는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탁 트인 테주 강과 리스본 시내의 아기자기한 풍경을 배경 삼아 모두가 기분 좋게 시작한 버스킹! 특히 김윤아는 이곳에서 그녀의 대표곡 <야상곡>을 열창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그러나, 순조롭게 버스킹을 이어가던 도중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비에 멤버들은 물론 공연을 즐기던 관객들까지 당황했다는데... 쏟아지는 빗속에서 멤버들은 무사히 버스킹을 마칠 수 있을지?
지난 주, 갑작스레 내린 비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계속된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버스킹. 하지만 쏟아지는 비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기타 버전의 색다른 <봄날이 간다>를 열창하는 프로 뮤지션 김윤아의 보이스에 관객들의 발걸음이 멈추고, 윤건과 로이킴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시작되자 먹구름마저 걷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데...! 새롭게 합류한 막내 정세운! 음악 소리를 따라 버스킹 현장에 도착한 그에게 무대 뒤편 VIP석(?)에서 대선배들의 라이브을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주어진다! 신입 막내 버스커 정세운의 설레는 공연 후기는? 한편, 이날은 학업 때문에 먼저 떠나는 로이킴의 마지막 버스킹 무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곡 <힐링이 필요해>를 윤건과 듀엣으로 부르며 뜻깊은 버스킹을 이어나가는데. 포르투갈의 궂은 날씨 가운데 계속되는 공연! 과연 로이킴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저녁 쉬는 시간, 즉흥적으로 악기 앞에 앉은 윤건X정세운! 정세운은 그의 최애 곡인 <갈색머리>를 원곡자인 윤건과 함께 부르는 기쁨을 만끽했다는데! 윤건의 감성 짙은 보이스와 정세운의 청량한 음색이 만나 재탄생한 <갈색머리>는 어떤 모습일지?! 포르투갈 전통 음악 ‘파두’를 처음 마주한 멤버들! ‘파두’의 고향 리스본에서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파두하우스를 찾은 이들은 현지 파디스트들의 혼이 담긴 공연에 숨을 죽인 채 집중했다고. 특히 이번 버스킹 여행 중 ‘파두’ 공연을 가장 기대했다는 김윤아는 그 어느 때보다 눈을 빛내며 노래를 감상했고, 이후 영광스런 무대에 올라 <고향의 봄>,
김윤아X이선규X윤건X로이킴X정세운의 버스킹 여행 마지막 이야기 지난 주, 학업 차 먼저 떠난 로이킴이 두고 간 깜짝 선물을 발견한 멤버들. 로이의 진심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확인한 이들은 어느새 든든한 막내 로이의 빈자리를 실감하는데... 비긴어게인 공식 ‘로이바라기’ 이선규는 급기야 손가락 하트가 담긴 셀카를 보내며 그간의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마지막 날 아침을 훈훈함과 감동으로 가득 물들인 로이킴의 선물은?! 어느덧 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을 앞둔 네 사람. 푸른 바다가 훤히 보이는 한적한 마을 광장에서 잠시나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던 이들은 그 동안의 특별한 음악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준비한다. 조용하던 광장에 <팬이야> 노래가 울려 퍼지자 어느새 주민들은 하나둘씩 주위에 모여들며 자연스레 버스킹을 즐기기 시작하는데...! 처음으로 정식 버스킹에 도전하는 막내 정세운! 긴장한 막내를 위해 선배들이 발 벗고 나서다?! 보컬 정세운, 코러스 김윤아, 피아노 윤건, 기타 이선규의 화려한 조합으로 완성된 깜짝 콜라보 곡 대공개! 그간의 여정 중 가장 편하면서도 감동 가득했던 마지막 버스킹 현장은?! 그리고, 낯선 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뮤지션들의 등장! ‘국민R&B요정’ 박정현, ‘악기장인’ 하림, ‘음악천재’ 헨리, ‘고막여친’ 악동뮤지션 수현! 본격적인 버스킹 여행을 앞두고 만난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알콩달콩, 꽁냥꽁냥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는데! ‘음악 어벤져스’ 급 네 사람이 모인 유쾌한 첫 만남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드디어 포르투갈에 입성한 박정현X하림X헨리X수현! 숙소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하러 리스본 시내로 향한다. 포르투갈에서의 첫 식사를 마치고 나선 리스본 밤거리에서 소리 울림이 좋은 장소를 발견한 네 사람. 헨리는 바이올린을 꺼내 즉흥 연주를 시작하고, 곧이어 우쿨렐레를 든 하림도 즉석에서 화음을 맞춰보는데..! 신나는 연주 후에 이어진 박정현&수현의 팝송 메들리까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시작된 깜짝 세미 버스킹은 어느새 지나가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세우기 시작하고..! 끝나지 않은 네 사람의 즉흥 버스킹! 리스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건물 위, 박정현은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보며 <Over the rainbow>를 부르고, 하림과 헨리는 자연스레 노래에 맞춰 악기를 연주한다. 다음 날 있을 본격 버스킹에 앞서 마이크도 앰프도 없이 맛보기(?)로 펼친 세미 버스킹은 어떤 모습일지? 리스본의 핫 플레이스 ‘산타카타리나 전망대’에서 펼친 대망의 첫 버스킹! 본격적인 버스킹 직전, 네 사람은 예상치 못한 긴장감에 휩싸이는데..! 하지만 막내 수현이 청량한 음색으로 <Re-bye>를 부르며 버스킹의 포문을 열자 관객들은 리듬을 타며 음악을 즐기기 시작했고, 멤버들 역시 긴장을 풀고 공연에 몰입을 높여간다! 아코디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더욱 풍성해진 무대! 하림의 아이리시 휘슬 연주로 시작된 박정현의 명곡 <꿈에>부터 멤버들이 직접 버스킹 버전으로 편곡한 단체곡 <Shape of you>까지! 노을이 지는 전망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든 이들의 첫 버스킹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포르투갈에서의 첫 버스킹을 마치고 리스본의 라이브 바를 방문한 네 사람. 현지 밴드의 공연을 신나게 감상하던 중, 갑작스레 밴드 멤버에게 잼 연주를 요청받은 헨리! 당황스러움도 잠시,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로 나간 헨리는 처음 만난 뮤지션들의 연주에 맞춰 환상의 화음을 선보였다는데?! 헨리의 연주가 끝나고 이어진 네 사람의 공연에 가게 안은 어느새 만원!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걸음을 멈추고 시선집중! 리스본의 밤거리를 들썩이게 한 멤버들의 첫 라이브 바 공연 현장은? 자칭 ‘어벤져스’ 멤버들, 도착 하루 만에 버스킹의 매력에 흠뻑 취하다?! 밤을 잊은 채 계속되는 버스킹 연습! 박정현은 전통민요 <세노야>를 그녀만의 색깔로 불러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맹연습을 강행하며 하얗게 밤을 불태웠다는데... 다음날 아침 식사 후에도 이어진 합주 강행군. 박정현의 버전으로 재탄생한 김수희의 <애모>와, 박정현X수현 콜라보의 New 버전 <It’s You>까지! 네 사람의 열정이 가득! 실전만큼 뜨거웠던 버스킹 연습 현장 공개! ‘바이샤시아두’ 지하철 역 앞에서 펼치는 두 번째 버스킹. 차도 많고 오가는 인파로 북적이는 장소에서 하드코어 버스킹에 도전하는 멤버들! 시끌벅적한 환경에 걱정도 잠시, 아델의 명곡 <Someone Like You>가 박정현의 목소리로 울려퍼지자 분주하던 관객들은 일제히 동작을 멈추고 노랫소리에 빠져드는데..! 이어서 수현이 부르는 상큼한 <Love Yourself>의 리듬에 반전된 분위기! 잔뜩 흥이 올라 댄스를 선보이는 관객의 출현에, 몸을 들썩이며 분위기에 젖어들기 시작한 정현! 한편, 이 날 몸살을 극복하고 버스킹을 감행한 헨리는 단체 곡까지 완벽
‘바이샤시아두 역’에서의 버스킹이 끝난 후, 포르투갈 전통 음악 ‘파두’를 접할 수 있는 파두하우스로 향한 박정현, 하림, 수현. 현지 파디스트의 공연이 시작되자, 일제히 식사를 멈추고 숨죽여 집중하는 관객들! 엄숙하고 경건한 실내 분위기, 게다가 별도의 무대 없이 관객 바로 앞에서 이뤄지는 공연 환경에 세 사람의 긴장감은 커져만 가고... 12년 만에 파두하우스를 다시 찾았다는 하림. 현지 뮤지션들과 아코디언 Jam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고! 이어서 박정현은 애절한 보이스로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 노래를 마친 뒤 몰려온 알 수 없는 감정들에 그만 눈물을 보이는데...! 수현 역시 떨리는 마음으로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데뷔 21년차 베테랑 박정현을 눈물짓게 만든 파두하우스 LIVE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어느덧 밝아온 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여느 때처럼 연습을 마치고 버스킹을 하러 이동하는 중, 팀 이름을 ‘더 패밀리 밴드’로 짓자는 하림의 제안에 급 시작된 차 안 음악회! 박정현은 곧바로 시스터 슬레지의 <We are Family>를 부르기 시작, 여기에 하림의 우쿨렐레 연주와 헨리의 비트박스, 수현의 코러스까지! 네 사람의 최강 호흡으로 즉석에서 탄생한 팀 주제곡(?)은 과연? 포르투갈 마지막 버스킹 장소 ‘안드레센 전망대’에 도착한 멤버들. 성당 옆에 위치한 전망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현지 버스커의 노래까지 더해져 여유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곳! 네 사람은 어느 때보다 기분 좋게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컨디션을 회복한 헨리는 키보드&드럼패드 연주에 노래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트로이 시반의 를
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날! 정든 리스본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며 각자 자유 시간을 가진 네 사람. 박정현과 하림이 찾은 곳은 리스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상 조르즈 성 전망대’ 노을 지는 모습을 감상하던 박정현은 하림의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마이클잭슨의 를 부르기 시작, 멋진 전경에 어울리는 곡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는데...! 그 시간, 또 다른 전망대에서 달달한 듀엣곡 <I’m Yours>를 부르고 있던 헨리와 수현. 이 때 헨리의 눈에 포착된 사랑스러운 외국인 커플! 헨리는 망설임 없이 커플 옆으로 다가가 바이올린으로 <I’m Yours>를 연주하고, 부끄러워하던 수현도 어느새 두 사람을 위한 러브송에 합류하는데... 전망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헨리&수현의 스페셜한 사랑의 세레나데는? 찬란한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헝가리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버스킹 여정. 헝가리에 도착한 첫 날 아침, 헨리는 멤버들이 자는 사이 숙소를 나서 생애 첫 솔로 버스킹에 나선다. 도심 중앙에 위치한 광장을 분주히 오가는 인파속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솔로 버스킹! 바이올린,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위너의 <Really Really>를 첫 곡으로 ‘음악천재’ 헨리의 면모를 보여주는 화려한 공연이 시작! 곧 출근길 시민들의 관심은 서서히 헨리에게 집중되는데... 환호하는 팬들은 물론, 알아보는 이조차 없는 낯선 도시. 이곳에서 펼친 헨리의 버스킹 현장은? 헝가리에서의 첫 LIVE 공연! 새로운 도시에서 노래한다는 설렘을 안고 부다페스트 라이브 클럽에 입장한 네 사람. 헨리는 앞서 공연하고 있던 현지 밴드의 Jam 요청을 흔쾌히 수락! 마치 한 팀처럼
지난 주, 라이브 클럽에서 헝가리 첫 공연을 마친 네 사람! 내일 먼저 떠나야 하는 헨리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찾은 곳은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과 어부의 요새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세체니 다리’. 눈앞에 펼쳐진 멋진 광경에 푹 빠져 감상하던 중, 어느새 하림&헨리는 악기를 꺼내들고 즉석에서 헝가리 민속무곡 <차르다시>를 연주하기 시작! 갑작스레 시작한 연주임에도 척척 맞는 호흡, 마치 집시악단을 연상케 하는 이들의 모습에 다리를 지나가던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연주에 귀 기울였다는데! 부다페스트의 찬란한 황금빛 야경을 배경으로 한 하림X헨리의 마지막 즉흥연주 현장은? 다음 날 호숫가에서 만끽한 힐링 시간 현지 시민들의 휴식처인 시민공원을 찾은 박정현&하림&수현! 공원을 거닐던 중 추운 날씨와 달리 따뜻한 물이 흐르는 신기한 호수를 발견!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숫가에 앉아 자연 가습(?)을 즐기며 평온한 분위기에 흠뻑 취하는데..! 그리고, 마이크와 앰프도 없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된 즉석 라이브! 한적한 공원에 울려 펴진 박정현의 <Amazing Grace>, 수현의 <걱정말아요 그대>. 관객은 없이, 오직 세 사람을 위한 평화로운 LIVE 공개! 과거 유대인 학살이 일어난 곳으로, 헝가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에서의 추모 버스킹. 멤버들은 울컥하는 마음을 애써 달래가며 선곡부터 연습까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공연을 준비하는데... 박정현이 준비한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 Sarah McLachlan의 그리고 수현이 열창한 <한숨>까지. 위로를 담아 부르는 멤버들의 모
<비긴어게인2> 마지막 이야기. 누구에게나 노래할 기회를 주는 열린 무대! ‘오픈마이크’ 가 있는 라이브 바를 찾은 박정현&하림&수현. 무대를 예의주시 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예상치 못한 진지한 분위기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수현이 이문세의 <소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박정현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부르는 <Hey Yeah>에 어느 새 바 안의 관객들은 홀린 듯 집중! 이어서 <사랑이 올까요>가 울려 퍼지자 기립박수를 치는 관객까지 등장했다는데?! 마치 영화 <비긴어게인>속 장면을 연상케 했던 무대는? 부다페스트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최고 명소 ‘어부의 요새’에서 펼친 마지막 버스킹! 감기로 인해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선곡에 신중을 가한 세 사람! 어느덧 버스킹에 익숙해진 하림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그의 1집 데뷔곡 <출국>을, 박정현 역시 데뷔곡 <나의 하루>를 불러 마지막 공연을 더욱 의미 있게 장식했다고. 수현 또한 아쉬움을 달래며 담담하게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데... 모든 노래를 마치고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멤버들! 그리고 울음이 터져버린 박정현. 추억이 될 마지막 순간, 그녀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악기는 들고 걱정은 두고! 유럽 문화와 예술을 꽃피운 나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질 박정현X하림X헨리X수현X김필X임헌일의 <비긴어게인3> 열흘간의 음악 여행기 START! 산 넘고~ 물 건너~ 16시간 동안 달려 도착한 대망의 첫 도시는 이탈리아 남부를 대표하는 휴양 도시 소렌토!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 소렌토 풍경에 설레는 마음도 잠시.. 첫 해외 버스킹을 앞둔 신입 멤버 ‘김필’과 ‘임헌일’은 밤늦은 시간까지 거듭된 연습으로 잠 못 이루고, 음악 천재 ‘헨리’마저 버스킹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창문을 두드리는 거센 바람과 함께 맞이한 첫날 아침!? 심상치 않은 날씨 속 첫 버스킹을 시작하는 패밀리 밴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몰아치는 바람에 악보는 날아가고 급기야 버스킹 중단 사태까지 발생하는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떠난 패밀리 밴드 전원을 멘붕에 빠뜨린 첫 버스킹은 어떤 모습일까? 하. 지. 만 이탈리아의 궂은 날씨 속 무지개처럼 떠오른 패밀리밴드의 감동의 버스킹! 휘몰아치는 바람에도 지지 않는 수현의 상큼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부터 거리를 사랑으로 물들인 정현X수현의 <L-O-V-E>의 환상적인 하모니까지!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된 버스킹 현장 大 공개! 예상치 못한 날씨의 습격(?)에 고군분투했던 ‘패밀리 밴드’의 이탈리아 첫 버스킹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두 번째 날도 다사다난?! 위기의 패밀리 밴드! 세계 3대 미항이자 이탈리아 대표 미식 도시 나폴리! 이곳에서 펼쳐진 <비긴어게인3> 세 번째 이야기! 궂은 날씨 속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패밀리 밴드! 첫날과는 달리 이탈리아에서의 평화로운 둘째 날 아침! 모닝 합주로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킹에 나서는데... 굽이굽이 길을 달려 도착한 나폴리! 소렌토와는 또 다른 풍경에 기대감은 점점 부풀어가고 마침내 첫 버스킹 장소를 찾아낸 패밀리 밴드!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버스킹 중단위기?!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 악기만 들고 맨몸으로 거리에 나선 열정 가득 패밀리 밴드! 거리의 풍경과 하나 된 그들의 뜨거웠던 현장 대공개! 진정한 버스커로 거듭난 패밀리 밴드의 즉흥 버스킹 모습은? 그. 리. 고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패밀리 밴드의 밤 버스킹! 바쁘게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은 스페셜한 콜라보 공연! 사랑스러운 음색의 수현과 독보적인 꿀 성대 김필의 <오랜 날 오랜 밤>부터! R&B 요정 정현과 음악 천재 헨리의 색깔로 재탄생한 의 환상적인 하모니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던 나폴리 버스킹은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을까?
뜨거운 태양이 반가운 이탈리아 세 번째 날 아침! 일 년 내내 다양한 음악 공연이 끊이지 않는 음악의 도시 라벨로로 출발~! 흥과 낭만이 가득한 <비긴어게인3> 네 번째 이야기 START! 아말피 해안 마을 중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라벨로! 높은 곳에 있는 만큼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에 시작부터 지쳐버린 패밀리 밴드..? 멀미약도 소용없는 극악무도한(?) 대장정에 knock down 된 멤버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넋을 놓고만 패밀리 밴드! “관객들의 BGM이 되겠다”며 들뜬 마음으로 시작된 라벨로 버스킹! <Uptown funk>와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등 흥 넘치는 선곡으로 어느덧 공연에 흠뻑 빠진 시민들! 신스틸러처럼 등장한 꼬마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 퍼레이드부터 어른들의 뜨거운 환호까지! 역대급 호응에 에너지 충전 UP! UP! 눈 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라벨로 버스킹 현장은? 그. 리. 고 평화로운 아말피 해변에서 펼쳐진 낭만적인 밤 버스킹! 파도 소리를 멜로디 삼아 <미아>를 열창하는 박정현의 모습에 일제히?숨죽이며?음악에 집중하기 시작하는?관객들! ? 하지만 방심은 금물..? 모래사장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의 선택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버스킹은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끝날 수 있을까?
이탈리아 남부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은 패밀리 밴드! 아쉬움과 감동이 함께한 <비긴어게인3> 다섯 번째 이야기! 정들었던 소렌토와의 이별을 앞두고, 소렌토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찾은 패밀리 밴드! 흥 넘치는 시민들로 거리마다 활력 뿜뿜! 멤버들도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콤한 키스~ 박정현의 달달한 <Double Kiss>부터 헨리 X 수현의 귀여운 사랑 찾기(?) <사랑 좀 하고 싶어>까지! 소렌토 거리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사랑 가득 버스킹 현장 대공개! 그/리/고 소렌토의 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인 이탈리아 남부 마지막 버스킹! 박정현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른 <하비샴의 왈츠>! 하림의 아코디언까지 더해진 감미로운 선율에 박수와 환호로 현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 그림 같은 석양과 함께한 루프톱 버스킹 모습은? 한편, 위기의 헨리?! “음악 하지 말까 고민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헨리가 밝힌 마음속 이야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헨리의 남모를 어려움은? 과연, 헨리는 고민을 털어내고 남부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당신의 BGM이 되어 드립니다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서울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여섯 번째 이야기! 지난번 서울에서의 깜짝 버스킹 이후 다시 한 번 국내에서 버스킹을 하게 된 패밀리 밴드! 이번엔 특별한 손님과 함께 더욱 특별한 버스킹을 준비하는데! 연습이 한창인 패밀리 밴드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 정해인&김고은의 등장에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정해인&김고은의 노래 실력 大공개! 하. 지. 만 “눈물 날 거 같아 너무 떨려서” 처음 해보는 버스킹에 긴장감 X100 걱정 가득한 버스킹 초보 정해인과 김고은에게 든든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패밀리 밴드 멤버들! 특히 신입 버스커를 위한 임헌일&김필의 공감100배 조언?! 끈끈한 전우애(?)를 다진 그들의 첫 만남 모습은? 그/리/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노래를 주제로 준비한 의미 있는 선곡들! 정해인&수현이 함께 부른 설렘 가득한 <너의 의미>부터 김고은&헨리의 감미로운 하모니 <I’ll never love again>까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찾아온 여름밤의 버스킹 현장! 과연, 시민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BGM으로 남을 수 있을까?
새로운 만남, 새로운 도시에서의 감미로운 음악 여행! 이적X태연X폴킴X딕펑스김현우X적재의 첫 만남 <비긴어게인3> 일곱 번째 이야기! 낯선 도시에서 첫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얼굴들!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 음유시인 이적! 소녀시대 리더에서 믿고 듣는 보컬 퀸으로 우뚝 선 태연! 음원 차트를 정복한 국보급 고막 남친 폴킴! 밴드 딕펑스의 건반 장인 김현우!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적재! 최강 조합 다섯 멤버들의 버스킹 여행! 이들이 찾아간 곳은 젊은 예술가들의 도시이자 독일의 수도 베를린! 자유로운 도시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음악 여행기!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할게요!“ 시작부터 의욕 만땅! 열정 만렙 태연의 재발견! 멤버들의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베를린에서의 첫 버스킹 현장 大공개! 독일 분단의 상징이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예술가들의 벽화로 변모한 그곳!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에서 <라구요>를 부르다?! 역사의 현장에서 의미 있는 선곡으로 버스킹의 시작을 알린 멤버들! 지나가던 시민들도 멈추게 만든 그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모습은? 하. 지. 만 저녁 버스킹...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소리가 들린다? 모여 있는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란 멤버들! 게다가 버스킹도 중단하게 만든 엄청난 사고에 폭풍 당황한 이적?! 다사다난했던 첫 번째 버스킹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베를린의 심장 미테에서 펼쳐지는 다섯 멤버들의 감성 가득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여덟 번째 이야기! 첫날부터 이적의 기타 케이스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버스킹과 찐~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 ‘더 이상의 사고는 없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둘째 날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베를린 돔을 배경으로 프리드리히 다리에서 펼쳐진 둘째 날 첫 버스킹! 태연 표 <기억을 걷는 시간>부터 이적의 감동적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까지!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버스킹 현장 大공개! 과연 이번 다리 위 버스킹은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그. 리. 고 믿.듣.탱! 믿고 듣는 가창력 태연의 <When We Were Young>부터 감미로운 목소리 적재의 <별 보러 가자>까지! 해 질 녘 여름밤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 이들의 감동적인 버스킹 모습은 어땠을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베를린의 중심에서 트로트를 부르다?! 장르를 초월한 뜻밖의 선곡! 태연의 애절한 보이스로 재해석한 <사랑밖엔 난 몰라>와 이적의 감성과 호소력이 돋보이는 <낭만에 대하여>까지! 낯선 멜로디를 처음 접한 베를린 현지인들의 반응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녹음으로 가득했던 베를린의 피크닉 DAY! <비긴어게인3> 아홉 번째 이야기! 주말을 맞아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기로 한 다섯 멤버들! "오늘은 내가 요리사~" 멤버들을 위해 일일 요리사로 나선 폴킴! 사랑이(?) 듬뿍 담긴 폴킴 표 샌드위치 한 손에 들고~ 베를린 현지인들의 달콤한 휴식처, 티어가르텐으로 향하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한 멤버들의 즉흥 라이브! 적재의 어린 시절 추억을 가사에 담은 <골목길>부터 청춘을 위로하는 이적의 <말하는 대로>까지! 그리고 방황했던 폴킴의 과거 고백과 김현우가 털어놓은 마음 속 이야기...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감동적인 피크닉 현장 大공개! 그. 리. 고 버스킹을 함께하기 위해 찾아온 폴킴의 특별한 손님! 바수니스트 유성권과 폴킴의 협연! 아름다운 바순 선율에 폴킴의 음색을 더한 <초록빛>과 <섬집아기>부터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 이적X태연 의 환상적인 하모니까지! 베를리너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긴 버스킹! 과연 그 현장은 어땠을까?
‘딕투적폴탱’팀의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열 번째 이야기! “베를린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이곳으로 가라~!” “이 세상 흥이 아니야” 태연의 감탄을 자아낸 힙한 베를리너들이 다 모인 마우어 파크에 도착한 다섯 멤버들! 태연의 목소리로 듣는 Billie Eilish의 부터 기분 UP! 시키는 이적의 흥겨운 까지! 마우어 파크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선곡으로 버스킹을 준비하는데..! 하/지/만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 발생?! 수많은 인파 속 악기를 도난당하는 아찔한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 과연 멤버들은 준비한 버스킹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까? 그. 리. 고 베를린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 버스킹!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태연&폴킴의 와 현지인들을 매료시킨 태연의 애절한 발라드 <화장을 고치고>, 다섯 멤버들의 하모니로 완성된 까지! 멤버들의 빛나는 호흡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베를린 마지막 버스킹 현장 大공개!
다시 만나 반가운 ‘패밀리 밴드’의 귀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 살아 숨 쉬는 <비긴어게인3> 열한 번째 이야기! 정들었던 이탈리아 소렌토를 떠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낭만이 흐르는 도시이자 음악을 사랑하는 도시, 이탈리아 베로나에 도착한 패밀리 밴드! 산 피에트로 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에 흥겨움 UP! 즉흥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에서 내레이션에 도전한 헨리! 하림&헨리&헌일&김필 네 남자가 처음으로 맞춰보는 그들만의 합창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선곡은 피아노 버스커 마음대로!” 그랜드 피아노를 치는 해외 버스커와 함께 선보이는 피에트라 다리 위 즉흥 버스킹!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맞춰 ‘음악 천재’ 헨리의 즉흥 바이올린 합주부터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박정현의 환상적인 목소리 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선율 속 패밀리 밴드의 신나는 버스킹 메들리 현장 大공개! 그/리/고 원형경기장 ‘아레나’를 배경으로 브라 광장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밤 버스킹! ‘음색 깡패’ 김필만의 특별한 목소리로 재탄생된 와 헨리의 진심 어린 사랑 고백이 담긴 자작곡 <제목 없는 Love Song>,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박정현의 열정 넘치는 까지! 베로나에서 시작되는 감동적인 첫째 날 버스킹 모습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는 낭만 가득한 <비긴어게인3> 열두 번째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의 배경이 된 장소 베로나! 이들이 찾은 첫 번째 장소는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스칼리제로 다리>! 박정현의 애절한 보이스로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 OST 가슴 아픈 영화 속 장면처럼 로맨틱한 버스킹 현장 大공개! 이어, 줄리엣의 집을 찾은 멤버들!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준 발코니에서 헨리오(?)로 변신한 헨리가 들려주는 깜짝 세레나데!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의 와 수많은 관광객을 집중하게 만든 연주는 과연 어땠을지! 베로나 중심의 에르베 광장에서 시작되는 본격 밤 버스킹! 헨리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한국 정통 발라드 포지션의 를 시작으로 믿고 듣는 김필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고 현장의 모든 시민을 사로잡은 박정현의 열정 넘치는 까지! 베로나에서 펼쳐지는 둘째 날 버스킹 모습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시르미오네에서 펼쳐지는 귀 호강 힐링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열세 번째 이야기!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가르다 호수를 찾은 패밀리밴드! 에메랄드빛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호수 위 다리에서 펼쳐지는 정현&수현의 로맨틱한 와 패밀리밴드의 이야기로 완성한 하림의 <오렌지 가로수>까지! 아름다운 풍경 속 자유로웠던 버스킹 현장 大공개! 그/리/고 <나 혼자 버스킹 한다?!> 헨리의 솔로 버스킹 도전기! 패밀리밴드와 잠시 이별하고 혼자 버스킹 장소를 찾아 나서는데... 헨리 ‘전매특허’ 루프 스테이션과 함께한 솔로 버스킹 현장 공개! 직접 편곡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와 영화 007의 대표곡 까지! 흥겨운 바이올린 선율에 구경하던 강아지도 들썩들썩! 꼬마 비보이도 함께한 헨리의 솔로 버스킹은 과연 어땠을지! 이어서, 카스텔로 광장에서 펼쳐진 ‘완전체’ 밤 버스킹! <오랜 날 오랜 밤>에 이어 김필과 수현이 함께 화음을 맞춘 두 번째 듀엣곡! 영화 알라딘의 OST 와 처음 듣는 관객들도 열창하게 만든 중독성(?) 강한 임헌일의 , 그리고 현장의 모든 시민을 사로잡은 열정 넘치는 박정현의 까지! 해 질 녘 추운 날씨에도 뜨겁게 즐겼던 패밀리밴드의 버스킹 모습은?
아쉬운 헤어짐의 순간!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패밀리밴드의 마지막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열네 번째 이야기!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패밀리밴드 멤버들! 그들이 찾은 곳은 바로, ‘바이올린의 도시’ 크레모나! 전설적인 현악기의 명장 ‘스트라디바리’를 비롯한 ‘과르네리’, ‘아마티’의 고향으로 세계 3대 명품 바이올린이 탄생된 이 곳에서 대망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오늘은 ‘음악 천재’ 헨리 성지순례하는 날!? 바이올린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바이올린 박물관과 공방을 찾아가 억! 소리 나는 바이올린 구경에 나선 멤버들! 헨리와 현지 장인이 만든 바이올린의 특별한 만남(?) 과연 그 모습은? 그.리.고 헨리의 즉석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된 크레모나 버스킹! 박정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만나는 사랑 노래 와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까지! 눈 부신 햇살과 어우러진 버스킹 현장 大공개! 이어서,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진 그들의 마지막 버스킹! 박정현과 김필의 환상적인 하모니 <사랑보다 깊은 상처>부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담아 부른 조용필 <친구여>까지! 패밀리밴드와 함께해 더욱 소중했던 순간! 눈물과 감동이 함께한 패밀리밴드의 마지막 모습은 어땠을지!
♥Welcome 딕투적폴탱♥ 다시 돌아온 다섯 멤버들! <비긴어게인3> 열다섯 번째 이야기! 독일 베를린을 떠나~ 이번엔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운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암스테르담이다! 이적X태연X폴킴X현우X적재의 설레는 암스테르담 버스킹 여행기! 반짝이는 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진 숙소에서 흘러나온 노랫소리?! 아름다운 숙소 풍경을 만끽하며 아침부터 주크박스 모드 ON! 태연과 폴킴의 달콤한 하모니로 만나는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부터! 암스테르담 밤 버스킹을 위해 ‘믿듣탱’ 태연이 준비한 까지! 평화로운 아침, 자연과 어우러진 아침 합주 모습은? 그/리/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렘브란트’를 만날 수 있는 암스테르담 핫스팟! 그의 대표작 ‘야경’을 재현한 동상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렘브란트 광장에서 시작되는 암스테르담 첫 번째 버스킹! 태연의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만약에>와 이적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래 <달팽이>부터 그리고 ‘딕투적폴탱’의 연주로 재탄생한 소녀시대의 까지!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낸 버스킹 현장 大공개! 암스테르담의 밤을 수놓은 그들의 첫 번째 버스킹 모습은 어땠을지!
음악과 함께 울고 웃었던 딕투적폴탱의 마지막 음악 여행기! 비긴어게인3 열여섯 번째 이야기! 눈 깜박할 새 찾아온 이적X태연X폴킴X현우X적재가 함께하는 마지막 날 마지막 낮 버스킹을 위해 찾은 장소는? 과거 마차 주차장이자 현재는 수많은 트램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인 암스테르담 레이체 광장!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 드럼 패드 도난사건으로 베를린 ‘마우어 파크’에서 부르지 못한 그 곡, 바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배드 가이(bad guy)’ !! 태연의 목소리로 만나는 배드 가이(bad guy) 와 선후배의 따뜻한 만남을 보여준 이적이 부르는 딕펑스 스타일의 같이 걸을까 까지! 관객들과 함께 즐긴 낮 버스킹 모습은? 그리고 마지막 버스킹 장소로 암스테르담의 상징, 담 광장을 찾은 다섯 멤버들! 태연과 폴킴이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듀엣곡 Say Something 부터 이적의 신나는 기타 연주와 흥겨운 목소리의 하늘을 달리다 와 ‘딕투적폴탱’이 함께 부르는 마지막 인사, 영화 ‘코코’의 OST Remember Me 까지! 암스테르담 관객의 마음을 울린 감동적인 마지막 버스킹 현장 大공개!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위로의 멜로디, 그 첫 번째 이야기. 의 역대급 라인업 역대 멤버 '이소라 X 하림 X 적재 X 헨리 X 수현' 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멤버 '크러쉬 X 정승환'까지 이들이 보여줄 역대급 케미는?! 대망의 첫 버스킹 장소는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고 멈춰버린 '인천국제공항'. 멈춰버린 공항을 가득 채운 감성 듀엣들의 달콤한 노래 선물!
대한민국 곳곳에 들려오는 위로의 노래. 토요일 밤의 고막 힐링, 두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의 뜨거운 심장, 대구에 가다! 치열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낸 의료진을 위해 에서 보내온 특별한 선물! 그 이름도 부드러운 '크림~이' (크러쉬 X 하림 X 이소라). 절대 잊을 수 없는 이소라 X 크러쉬 조합의 , 한 소절만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이소라 최초 공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거리 두기 버스킹의 향연. 대구에서의 둘째 날! 코로나로 힘든 대구 지역 예술가를 찾아서! '코로나19'로 '텅' 빈 예술가들의 공간, '수창청춘맨숀'에서 음악으로 '통'하는 힐링 버스킹. 사상 최초! 베란다 버스킹에 도전하다! 진정한 따로 또 같이, 멀리 또 가까이 버스킹 현장 공개!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달달한 헨리 X 수현의 '아로하'. 시즌 초반부터 오매불망 기다려온 레전드 듀엣 이소라 X 헨리의 'Now and Forever'.
음악으로 잇는 거리두기 버스킹! 네 번째 이야기! 푸른 바다와 보석 같은 자연을 간직한 강원도에 가다! 강원도로 떠난 멤버들에게 찾아온 뉴 페이스~. 짙은 여운을 남기는 소울 보이스, 이하이! 버스커로서의 설레는 첫 데뷔 공연 장소는? 속초 어촌마을에 위치한 한 폭의 그림 같은 등대 해수욕장! 시즌 최초! 맨발 버스커의 등장! 헨리의 의 속초 낮 버전?! 뜨겁게 달궈진 현장은 어땠을지!
푸른 자연을 배경 삼아 펼치는 거리두기 버스킹! 강원도 두 번째 이야기! 강원도 강릉 산골짜기에 멤버들이 떴다?! 깊은 숲속 마을 작은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낮 버스킹! 지친 마음 토닥여 주는 상큼한 조합! 하이 X 수현의 .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명곡, 에서 재탄생하다! 이소라 X 정지찬 까지! 이어서 해발 고도 1050m에서 선보일 시네마 버스킹!
따로 또 같이, 멀리 또 가까이! 일요일 밤 고막 힐링 버스킹, #일요일_밤_11시. "노래하려고 태어난 사람".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목소리". 매 시즌마다 출연 요청 쇄도! 이름만 들어도 레전드 공연이 기대되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 에 강. 림. 하. 다! 사상 최초! 제철소 버스킹 현장 대공개! 포항제철소 부둣가에서 펼쳐진 낮 버스킹. 관객들의 마음을 녹여버릴 소향의 폭풍 가창력!
청량함 폭발! 정승환 & 이수현 그리고 적재 in 청사포. 바다의 도시에 선물한 클래식 연주, 헨리 & 이나우 & 홍진호. 파도를 타고 흐르는 노랫소리. 소향 & 정승환 & 이수현의 감성 무대. 송도 해변에 울려 퍼지는 소향 & 이수현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함께 밝히는 밤바다. 비긴어게인이 부산으로 찾아갑니다...
비긴어게인 '전주'로 가다, 다시 돌아온 크러쉬와 함께! 헨리의 신나는 바이올린 연주 'The Way You Make Me Feel + Uptown Funk'. 다 함께 부른 추억의 노래 'Just a Feeling'. 소향과 크러쉬의 첫 하모니 'Stuck With U'. 모두에게 울림을 준 단체곡 '길'. 가만히 그들을 비추는 달빛, 모두가 눈시울을 붉힌 전주의 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질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버스킹!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초청 무대! 그림 같은 정원 속에서 일어나는 '식물원' 버스킹. 비긴어게인 코리아 팀의 앙증맞은 율동부터 가창력 폭발, 감성 가득한 무대까지...
마지막 여정! “어머, 이건 봐야 해!” 사상 최초의 듀엣 조합 탄생! 음색 킬러 이하이X크러쉬의 부터 기대감 폭발, 소향x헨리 까지! 돌아온 레전드 버스킹! 요트 선착장에서 펼쳐지는 최후의 드라이브 인 버스킹! 과호흡 증세 부르는 헨리 더블 피아노와 적재의 일렉 기타 연주 , 눈가를 촉촉이 적신 소향 는 어땠을지!
쉼 없이 달려온 모두에게 선사하는 휴식 같은 버스킹♪ 오늘은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방송 최초 공개! 최정훈 강민경의 〈우.그.사〉 멜로 영화 한 편 찍는 조합부터 수줍어 눈도 못 마주치는 남과 여? 설렘 한도 초과?
정현x정훈 듀오의 추억 여행! 시공간을 넘나드는 존스틴 비버의 내한(?) 버스킹까지! 연주자들의 꿀 보이스 공개?! 안 시켰으면 어쩔 뻔했어요!
힐링이 될 때까지 계속되는 버스킹 퍼레이드♬ 완벽한 듀엣 버스킹에 폴링 인 럽? 찰떡 선곡 잔나비 보이스로 전하는 비틀즈 명곡?? 고음의 끝을 모르는 막내의 〈어떤가요〉
몇 마디 말도 필요 없는 듀엣부터 고막 뒤흔드는 황홀한 고음까지! 직접 쓴 노랫말로 전하는 동균의 감성 보이스? 드디어, 공개되는 단체 버스킹!! 떠나보내기 싫은 버스킹 속으로 드루와 드루와٩(๑˃̵ᴗ˂̵)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