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멀리 또 가까이! 일요일 밤 고막 힐링 버스킹, #일요일_밤_11시. "노래하려고 태어난 사람".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목소리". 매 시즌마다 출연 요청 쇄도! 이름만 들어도 레전드 공연이 기대되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 에 강. 림. 하. 다! 사상 최초! 제철소 버스킹 현장 대공개! 포항제철소 부둣가에서 펼쳐진 낮 버스킹. 관객들의 마음을 녹여버릴 소향의 폭풍 가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