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 폭발! 정승환 & 이수현 그리고 적재 in 청사포. 바다의 도시에 선물한 클래식 연주, 헨리 & 이나우 & 홍진호. 파도를 타고 흐르는 노랫소리. 소향 & 정승환 & 이수현의 감성 무대. 송도 해변에 울려 퍼지는 소향 & 이수현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함께 밝히는 밤바다. 비긴어게인이 부산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