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은 패밀리 밴드! 아쉬움과 감동이 함께한 <비긴어게인3> 다섯 번째 이야기! 정들었던 소렌토와의 이별을 앞두고, 소렌토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찾은 패밀리 밴드! 흥 넘치는 시민들로 거리마다 활력 뿜뿜! 멤버들도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콤한 키스~ 박정현의 달달한 <Double Kiss>부터 헨리 X 수현의 귀여운 사랑 찾기(?) <사랑 좀 하고 싶어>까지! 소렌토 거리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사랑 가득 버스킹 현장 대공개! 그/리/고 소렌토의 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인 이탈리아 남부 마지막 버스킹! 박정현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른 <하비샴의 왈츠>! 하림의 아코디언까지 더해진 감미로운 선율에 박수와 환호로 현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 그림 같은 석양과 함께한 루프톱 버스킹 모습은? 한편, 위기의 헨리?! “음악 하지 말까 고민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헨리가 밝힌 마음속 이야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헨리의 남모를 어려움은? 과연, 헨리는 고민을 털어내고 남부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