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울고 웃었던 딕투적폴탱의 마지막 음악 여행기! 비긴어게인3 열여섯 번째 이야기! 눈 깜박할 새 찾아온 이적X태연X폴킴X현우X적재가 함께하는 마지막 날 마지막 낮 버스킹을 위해 찾은 장소는? 과거 마차 주차장이자 현재는 수많은 트램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인 암스테르담 레이체 광장!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 드럼 패드 도난사건으로 베를린 ‘마우어 파크’에서 부르지 못한 그 곡, 바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배드 가이(bad guy)’ !! 태연의 목소리로 만나는 배드 가이(bad guy) 와 선후배의 따뜻한 만남을 보여준 이적이 부르는 딕펑스 스타일의 같이 걸을까 까지! 관객들과 함께 즐긴 낮 버스킹 모습은? 그리고 마지막 버스킹 장소로 암스테르담의 상징, 담 광장을 찾은 다섯 멤버들! 태연과 폴킴이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듀엣곡 Say Something 부터 이적의 신나는 기타 연주와 흥겨운 목소리의 하늘을 달리다 와 ‘딕투적폴탱’이 함께 부르는 마지막 인사, 영화 ‘코코’의 OST Remember Me 까지! 암스테르담 관객의 마음을 울린 감동적인 마지막 버스킹 현장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