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oo comes up with a money making venture that will save Dan Ah and all of their delivery friends.
강수는 배달전문 회사 ‘최강배달꾼’의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배달부들과 함께 먹자골목을 누비고, 그에 맞서 진규 또한 정가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한편 단아는 당돌한 지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와중에 강수를 찾아온 또 다른 섹시도발녀(?)로 인해 신경이 더욱 날카로워 진다.
La compañía de repartidores está lista y funcionando, así que Kang-soo y los otros muchachos ponen motos a la obra. Dan-ah se queda sin empleo y se une al emprendimi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