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摩(星野源)とのパトロール中、隣を走る車に違和感を抱いた伊吹(綾野剛)。そんな中、警視庁から殺人事件の容疑者が凶器のナイフを持って逃走しているという無線が入る。容疑者の特徴から伊吹は、隣の車に容疑者が乗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と察知し、追跡する。一方、殺害現場の初動捜査にあたる陣馬耕平(橋本じゅん)と九重世人(岡田健史)は、第一発見者の証言から凶器のナイフを持って逃走した人物が、加々見崇(松下洸平)だということを知る。事件現場となったハウスクリーニング会社では、真面目に働く社員だったという加々見。殺害された会社の専務との関係性を疑う中、陣馬は遺体周辺には血の掌紋が多数ついているのに、加々見が飛び出した部屋のドアノブには血が付着していなかったことを不可解に思う。疑惑の車を追尾する伊吹らは、運転する田辺将司(鶴見辰吾)と助手席の妻・早苗(池津祥子)が怯えていたことから、車内で夫婦を脅す加々見による"移動立てこもり事件"と見立て様子を伺うが、接触した田辺夫妻の妙な態度から、事件は予期せぬ方向へと転がっていく・・・。
Ibuki and Shima are on patrol when Ibuki spots a suspicious vehicle. Just then, they receive an alert about an armed murder suspect whose description matches the driver of the vehicle. Suspecting a hostage scenario, they set off in pursuit. But the chase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the supposed hostages turn out not to be what they seem.
이부키와 시마가 순찰을 하는 도중 이부키가 옆에서 달리는 차에 대해 위화감을 가진다. 그런 와중에 경시청에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흉기를 가지고 도주하고 있다는 무선이 들어온다. 용의자의 특징을 들은 이부키는 옆 차에 용의자가 탔을지도 모른다며 살피고 추척한다. 한편, 살해 현장의 초동 수사를 한 진바와 코코노에는 제1발견자의 증언으로 흉기를 가지고 도망친 인물이 카카미 타카시라는 걸 알게 된다. 카카미는 사건 현장이었던 하우스 클리닝 회사에서는 성실하게 일하는 사원이었다고 하는데...
Ibuki confirma sua desconfiança em relação a um carro quando ouve no rádio da polícia que um suspeito de assassinato está forag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