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ning after Ji Ho kissed a total stranger, she wakes up to find out that her new housemate whom she thought was a woman is actually a man. Rather than the fact that they kissed, Ji Ho and Se Hee are sad that they can’t live under the same roof as they are opposite genders.
낯선 남자와의 첫 키스 후, 평화로운 주말 아침을 맞이하는 지호.
그런데 입주 후 처음으로 마주친 집주인 세희가 전날 밤 기습키스를 했던 낯선 남자라는 사실에 혼비백산한다.
또다시 홈리스 신세가 된 지호와 완벽한 세입자를 잃게 된 세희는 절망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했다는 사실보다, 서로가 이성이라는 이유로 함께 살 수 없다는 사실에 더욱 좌절하는데..
家主のセヒと会わずして入居したジホは数日前、通りすがりの男にキスをしてしまう。二度と会わない相手だからと油断していたジホだが、やってきた家主がその通りすがりの男であると知り、仕方なく出て行くことに。そんな中、ジホにメイン脚本家のオファーが舞い込んでくる。やる気に満ちたジホは仕事に全うするが、以前と変わらないアシスタント扱いだと悟る。家も追い出され、仕事にも絶望していたジホにセヒはある提案をするのだ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