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 최고의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 탐험가 백종원의 사계절 미식 가이드! 편의 첫 여행지는 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제주!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 중 백종원의 첫 번째 ‘봄 Pick’은 바로 붉조기! 조기인 듯 조기 아닌 조기 같은 붉조기의 정체는? 오직 산지에서, 제철에만 먹을 수 있다는 붉조기 회! 특히 봄에는 산란기를 앞두고 살을 찌워 최고의 맛을 낸다?! 평소 생선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백종원도 회 한 접시를 다 먹을 것 같다고 감탄했는데... 조기와 닮았고 돗돔과 사촌이라는 생선계의 황태자 붉조기! 과연 그 맛은?
[봄] 제주에 이어 봄비가 촉촉이 내린 경상북도 영덕을 찾은 백댚! 그의 두 번째 봄 pick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맛! 영.덕.대.게! 무려 천년 전 고려의 태조 왕건도 반할 정도! 음식에 대해서라면 지식+미식+대식가인 백댚도 몰랐던 영덕대게 숨겨진 맛집이 있다? 밑반찬 하나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오직 대게에만 집중할 수 있는 대게 원조 마을 선주집의 정체는? 백댚의 손이 닿으면 마법처럼 사라지는 대게살! 제작진 쓰러지게 만든 백댚의 대게 발라 먹기 꿀팁까지 전격 공개됩니다!
[봄] 2주 만에 다시 제주도로 향한 백댚! 세 번째 봄 pick은 바로 제주 멜(멸치)! 혹시 ′멜′이라고 들어봤수꽝? 다른 지역 멸치와는 클래스가 다른 사이즈, 오동통~한 살점을 자랑하는 제주 멜! 멸치는 육수용이라는 편견 타파! 제주에서 멜은 메인 요리다! 잡자마자 죽어버리기 때문에 오직 산지의 신선한 멜로만 끓일 수 있는 ′멜국′부터, 가을 추어 튀김의 대항마 ′멜 튀김′, 제주 돔베고기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멜 조림′까지! 제철이면 온 동네 사람들을 바닷가로 모이게 했다는 제주 사람들의 소울 푸드, 멜의 매력이 전격 공개됩니다!
[봄] 세 번째 제주도를 찾은 백댚, 이번에는 제주 채식 밥상이다! 자타공인 육식 러버 백댚이 채식에 도전한 이유는? 제주도 하면 보통 돼지고기, 물고기를 떠올리지만, 제주 사람들은 고기 한 점 없이도 한 상 멋지게 차릴 수 있다? 겨우내 얼었던 산과 들에 피어나는 야생 고사리와 유채 나물부터 봄에 가장 부드러워진다는 바다의 풀, 톳과 모자반까지! 상큼한 제주 봄나물의 향연에 푹 빠진 백댚! 하지만 자꾸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지는데... 백댚은 과연 1일 채식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봄] 우리나라 최고의 해돋이 맛집! 한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포항 호미곶을 찾은 백댚! 다섯 번째 봄 pick은 포항 앞바다의 거친 물살을 견뎌낸 호미곶 돌문어! 호미곶 바다 속 돌 틈에서 강하게 자라 육질은 단단, 살은 쫄깃 탱탱 그 자체! 문어의 변신은 무죄! 문어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는 기본, 문어숙회부터 제작진마저 촬영을 잊고 맛보기 바빴다는 문어+삼겹살+김치 삼합! 백댚도 처음 접한다는 문어 연포탕까지?! 너′문어′무 맛있는 문어에 푹 빠진 백댚! 그런데...주인공 문어의 자리를 위협(?)한 밑반찬이 있다?! 백댚이 포항을 다시 오고 싶게 만든 향토 음식 홑데기 식해의 정체는?
[봄] 청정 갯벌 득량만이 펼쳐진 전라남도 장흥으로 향한 백종원! 여섯 번째 봄 pick은 무려… 세 개?! 첫 번째, 득량만의 깨끗한 갯벌에서 키운 초대형 제철 키조개 두 번째, 바닷바람 맞고 자라 향도 식감도 일품인 표고버섯 세 번째, 인구수보다 소 마리수가 더 많다는 장흥의 자랑, 한우까지!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았다! 봄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장흥삼합! 산란기라 살밥이 제대로 오른 키조개 관자,, 좋은 풀 먹고 커서 육즙 가득한 한우, 참나무 원목에서 자연이 키운 표고! 겨울 잘 버틴, 봄 제철 음식들의 JMT 환장 파티★ 맛있는 거+맛있는 거+맛있는 거 이건 진짜 맛없으면 반칙아닌가요?? 그리고… 의 채끝살 짜파구리가 부러웠던 백댚의 비장의 무기! FLEX 제대로 즐기는 신메뉴 등장?! ′사계′라서 가능한, ′사계′에서만 할 수 있는 백댚의 초특급 삼합 메뉴도 전격 공개됩니다!
[봄] 천혜의 항구 도시이자, 자타공인 최강의 미식 여행지! 국내 수산물의 50% 이상이 모이는 전라남도 목포! 백댚의 일곱 번째 봄 pick은 숨겨진 봄의 강자 꽃게! 간장 게장의 밥도둑 자리를 위협하는 레알 밥도둑 꽃게살비빔밥 등장! 언제까지 게살 발라 먹느라 고생할 거야?? 꽃게살무침은 그럴 걱정이 없는데~♥ 식욕을 잃은 자여 이리로 오라! 밥 한 공기 뚝딱은 기본! 홍게? 대게? 킹크랩? 다 비켜! 탕은 역시 꽃게탕이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주목!! 티빙 단독 공개! 음식 1타 강사 백댚이 알려준다! 꽃게탕 제대로 먹는 노하우 특.별.공.개★ 제철이라 더 맛있다! 제철이라 더 꽉 찼다! 속이 꽉 찬 꽃게의 매력 속으로 백댚과 함께 푹 빠져~봅시다!
[봄] 마침내 다가온 봄날 미식 여행의 종착점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는 봄의 마지막 여행지는 경상남도 하동! 백댚의 여덟 번째 pick은 섬진강이니까… 참게? NO! 벚굴? NO! 주인공은 바로… 작고 소듕한 너♥ 섬진강 재첩! 두둥! 하동의 재첩은 섬진강 철교를 기준으로 나뉜다?! 살이 맛있는 상류의 재첩 vs 국물이 맛있는 하류의 재첩! (*다 맛있음 주의) 재첩의 계절에 맞춰 섬진강에 백댚이 떴다~ 재첩 채취의 클래식, ′거랭이′를 이용한 전통 채취 방식 대공개! 재첩의 변신은 무한대?! 당신이 원하면 새콤매콤 재첩회무침이 되고, 바삭바삭 고소한 재첩전도 되고, 재첩국은 기본인 거 아시죠…? >_< 이 봄의 끝을 꽉~ 붙잡은 재첩의 매력에 홀릴 준비 되셨나요!! 그리고… 장흥의 삼합 라면을 잇는 백댚의 스페-샬 레시피 2탄! 오직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원하고 칼칼한 녀석이 온다?! 사계 러버 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하니까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여름] 민물에 살다가 멀리 태평양으로 떠나 깊은 해저에 알을 낳는 장어! 무려 3,000km를 이동하는 장어의 대모험! 어따~ 힘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 장어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 오늘 백댚이 장어 제대로 굽는 법을 가르쳐준다! 난 소금구이는 싫다! 장어는 당연히 양념해서 구워야지~ 장어소스에 진심인 백댚! 약 30번의 정성이 들어간 장어 소스 대공개! 알고 보면 장어로 몸보신 하는건 오래된 국룰? 동의보감, 자산어보에도 등장한 장어구이! 몸보신 끝판왕 장어의 높은 클래스를 맛본다! 더 화려하고, 더 다양하게 돌아온 백종원의 사계 여름편?? 올여름 더위는 백댚이 책임질 테니까 여러분은 백종원의 사계 찜&스.트.리.밍 약속~
[여름] 전라북도 고창 캠핑장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여름 이야기! 이번 제철 식재료는 상상 이상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덕자 병어! 덕자? 덕대? 병어? 너 이름이 뭐니?? 여름 어시장을 혼란에 빠지게 한 미스터리한 정체! 백댚이 시원하게 정리한다! 병어회는 밥과 함께 먹어야 제맛?! 고소함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창st. 병어회 먹는 꿀팁 대방출!! 비가 내리고~???? 병어가 있으면~???? 얼큰~한 생선조림은 국룰! 냄비를 가득 채우는 거대한 덕자 병어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지! 덤으로 백댚이 생선조림 맛있게 하는 법 친절히 알려줍니다~ (feat.고사리) “라면 수프… 필요하세요?” 감히 백댚 요리에 라면 수프를 권하다?! 백댚vs담당PD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기막힌 앙숙 케미 2차전 발발! 바다의 차돌박이! 넘치는 기름기만큼 매력도 철철! 민물장어에 이어 고창의 여름을 책임지는 투톱, 덕자 병어! 이번 주에도 백댚이랑 더위 사냥하러 가볼까?
[여름] 여름 휴가하면 생각나는 곳은 어디? 바로 강원도!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영월에 백댚이 떴다~ 영월에서 즐길 세 번째 제철 요리는 바로 닭백숙! 닭백숙 제대로 끓이는 데만 무려 1시간 30분?! 마냥 기다릴 순 없지~ 강원도 스타일 애피타이저 배추전 맛있게 하는 법 특별히 공개합니다~ 그냥 닭백숙이 아니다! 일명 찜닭으로 불리는 이북식 닭백숙! 이거 먹으면 백댚을 사랑하게 될 거예유~ 닭고기는 역시 다리 뜯는 맛! 근데… 다리는 백댚만 먹는다고?! 닭 다리 사수를 위한 백댚의 독특한 조기교육(?) 방법은? 복날 우리가 백숙을 먹는 이유가 뭘까? 정답은 이.열.치.열 에 있다?! 열로 열을 다스리던 조상님들! 지혜가 남달랐구먼~ 백댚! 닭 한 마리로 제작진 20명을 먹인 기적을 행하다?! 미라클한 제철 음식, 이번 주도 출격 준비 완료! 역시 닭백숙을 먹어줘야 진짜 여름이지~ 눈이 호강! 풍경 치트키 제대로 먹힌 영월 이야기! 맛있겠닭! 오늘은 사계 보는 날이닭!!
[여름] 경치 끝내주는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 요리에 지친 백댚! 오늘은 밥상을 받으라! 강원도 정선 나물계 큰 손 어머님의 특별한 초대! 굽이굽이 정선 산길을 따라 올라온 백댚! 힘들게 도착한 이곳은… 어랏? 산나물의 천국?! 곰취, 어수리, 명이… 그 중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곤드레! 뜯고, 말리고, 볶고… 곤드레 너 쉬운 녀석이 아니구나! 춘궁기 산골 사람들을 먹여 살렸던 산골의 구원자 곤드레 오늘은 돼지고기를 만나 두루치기가 되다! 된장을… 밥솥에 찐다고?! 어머님의 비법이 가득 담긴 강원도 스타일 막장! 백댚이 무려 고기보다 궁금해했던 그 맛의 비결은? 곰 발바닥 닮은 곰취, 임금님 드셨던 어수리 쌈 싸 먹어도 맛있는 곤드레까지! 어따 나물향에 제대로 취하는구나~ 곤드레~♪ 만드레~♪ 나는 곤드레 매력에 취해버렸어~ 아무리 먹어도 탈 없는 순수한 곤드레의 매력! 다 같이 취해봅시다
[여름] 더위 극복의 비책을 찾아 다시 한번 목포로 간 백댚! 이번 제철 음식은 흰살생선의 제왕 민어! 조선 시대 여름 보양의 필수 음식이었던 민어 활어가 아닌 숙성된 선어로 즐겨야 제맛?! 보통의 셍선회와는 달라 달라♪ 백댚 입맛에는 회보다는 기름기?! 그동안 감질나게 즐겼던 민어전… 오늘은 실컷 먹을 테다! 어따… 민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네 심지어 민어 부레는 풀로 만들어서 썼다고?! 아낌없이 주는 민어의 비밀은?! 국물의 깊이가 곰탕 수준! 민어 뼈 푹~ 끓여서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매콤 새콤 묵은지가 퐁당~ 백댚 스타일의 민어 매운탕 비법 공개! 올여름엔 민어 먹고 더위 극복 가즈아! 백댚과 함께 즐기는 민어의 버릴 것 1도 없는 매력! 함께 즐길 준비 끝나셨죠?
[여름] 전복의 계절은 여름? 겨울? 여름엔 산란 직전이라 살이 올라 맛있고? 겨울엔 먹이 잘 먹어서 맛있고! 겨울에도 먹고 비교해보자구요~ 맛있는 것들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 맛의 고장 목포에서 한데 모인 낙지+육회+전복 들어는 보았나? 낙지 육회 전복 탕탕이의 탄생설화! 한식만 해서 지겨우셨다고요? 에이~ 백댚을 뭐로 보고~ 이번에는 파스타다! 버릴 것 1도 없는 전복의 매력을 가득 담았다! 전복 내장 파스타! 고즈넉한 역사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백댚과 전복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 금요일! 백종원의 사계와의 약속 잊지 마세요~
[여름] 집 나간 여름 입맛들! 얼른 돌아와~ 더위 많이 먹어도 더 먹을 수 있다! 이번 제철 음식은 여름 별미 여수 갯장어!! 너 정체가 뭐니…? 갯벌에 살아서 갯장어가 아니라, 개처럼 문다고…? 이건 몰랐지?! 갯장어 이름에 얽힌 비밀은? 충격! 백댚의 폭탄발언! ′갯장어회 먹으로 여수에 오지마라?′′ 붕장어가 촉발한 갯장어 패싱?! 척척박사 백댚! 갯장어 샤부샤부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갯장어 샤부샤부의 중요포인트는 삶는 시간! 기다려라! 인간 타이머 백종원이 왔다! 가장 먹기 좋은 환상의 타이밍 알려줄게유~ 여수 바다 경치에 완벽하게 취했다! 백댚 완전히 홀린 여수 경도를 향해 떠나봐요~
[여름]어느덧 찾아온 여름의 마지막 밤! 밤바다 하면 어디? 어디긴! 당연히 여수 밤바다~♬ 이 여름의 끝을 잡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서대&군평선이 안주상 차림 in 여수! 작아도 맛은 최고! 깨알 같은 군평선이의 매력에 푹~ 이름은 특이해도 맛은 특별하다! 게다가 이순신 장군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이순신 장군님과 얽힌 근본 있는 생선 군평선이의 비밀! 고놈 참… 이상하게 생겼는데 맛은 있네…? 혀를 닮아 설어라고 불린 여수 대표 생선 ‘서대’ 막걸리 식초를 만나 꽃 피우는 맛의 대축제! (ft.밥) 여수식 아귀탕을 아시나요? 그 귀하다는 아귀 간이 듬~뿍 담긴 여수식 아귀탕! 깊은 국물에 캬~ 고소한 아귀 간에 크으~ 10년 치 해장 미리 했쥬? 백댚과 함께 걷고 싶은 여수 밤바다에서… 여름밤을 환하게 밝힐 사계 여름 편 마지막 이야기! 절대 놓치지 마세요!
[가을] 다들 잘 있었쥬? 계절 식도락가 백종원, 먹을 게 넘쳐나는 육.해.공(?) 수확의 계절에 더 푸짐하게 돌아왔다! 먹.잘.알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 ‘서해!’ 먹을 것 넘쳐나는 아름다운 태안반도에서 맛나 볼 첫 번째 음식은? 봄에 알 낳고, 여름 내내 몸보신해서 살이 잔~뜩 올라, 가을이면 그 정점을 찍는 ′가을 전어′! 가을에는 지방이 봄에 3배나 된다고?! 극한의 고소함으로 집 나간 며느리도 컴 백 홈! 잠깐! 가을 첫 먹부림! 전어만 먹기엔 아쉬워~ 갯벌 속 산삼이라 불리는 ′가을 낙지′까지 추가요! 낙지와 태안이 만나 탄생한 향토 요리 ‘박속 낙지탕′ 그 맛은 흥부도 기가 막혀~ 사계절 중에 제일 짧으면서 먹을 건 왜 이리 많은지.. 가을은 천고마비?? 노노! 하늘은 높고, 백댚은 살(?)찌우는 그 계절 가을이 온다! 매주 목요일! 천고백비(天高백肥) 사계와 함께해요~♥
[가을] 푸르던 잎사귀들이 빨갛게 물들어가는 10월! 저 단풍을 보면 떠오르는 게 하나 있지… 구울수록 붉게 물들어가는 오늘의 음식! 가을 대하(大蝦) 크다~ 크다~ 했지만, 이렇게나 크다고? 평균 20cm가 넘는 싱싱한 대하부터, 로브스터 못지않은 특대 사이즈 대하까지! 왕(王) 커다란 ′새우′에 ′대하′여~ 대하는 소금 구이가 진리?! 노노! 올해는 색다르게 즐겨보자구~ 왕 크니까 왕 맛있는 대하 버터구이, 자꾸~ 자꾸~ 손이 가는 REAL 새우머리깡, 그리고… 백댚이 준비한 ☆비밀의 새우 레시피☆ 최/초/공/개! 자연산 대하가 더 맛있다? 양식 새우와 차이가 없다? 음식 1타 강사 백댚이 정해준다! 자연산 대하와 양식 새우의 구분법 특강! 입안 꽉! 채워주는 가을의 감칠맛, 안그래도 짧은 가을 얼른 즐겨야지~ 매주 목요일, 이 계절 뭐 먹지? 고민 말고 백종원의 사계와 함께해요~♥
[가을] 전어... 대하... 밥도둑(?) 출몰지역 서/해/안/ 여기 밥도둑 왜 이렇게 많아??!! 오늘의 밥도둑 ★꽃게★, 너를 긴.급.체.포.한.다! ′′당신은 꽃게탕을 선임할 수 있고, 구이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미(味)란다 원칙 외치고, 입 속으로 당장 연행해! ?? 그런데 뭐가 암 꽃게고, 뭐가 수 꽃게지? ′이것′만 알면 구분이 아~주 쉽다구우~ 똑닮은 꽃게 암수 구분법 大공개! 이 녀석, 초면이 아닌데? 봄에 먹은 게 ′암 꽃게′라면, 가을은 ′수 꽃게′지! 봄에는 산란기 맞은 암 꽃게 속 가득한 알이 별미였다면, 이 가을에는 금어기 동안 살이 잔~뜩 통통히 오른 ′수 꽃게′ 맛이 좋거든~ 남들보다 게 다리 하나라도 더 많이 먹게 해 줄 백댚만의 먹/꿀/팁 부터, NEW 조합 등장! 게 구이 with마요네즈, 먹률 100% 비주얼甲 꽃게탕까지!
[가을] 충남 예산이 낳은 위大한 ★백댚★ 드디어 고향을 찾다! 예산 사과, 예당호, 예산 백종원(?)··· 이곳 예산에 명물이 참 많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예산 쪽파′ ????밥상이라는 무대에서 늘 조연만 맡던 지난날... 하지만 가을 쪽파는 다르다! 혀끝을 감싸는 싹↗ 올라오는 매운맛 오늘 밥상의 주연은 쪽파, 나야 나~!✨ 즉석에서 팍팍 무친 쪽파 무침에, 아삭한 쪽파김치로 입맛 예열 완료! 그리고… 한우는 제철이 없는 줄 알았쥬? 하늘은 높고, 한우도 영양이 쫘악 오른다는 말씀! 아 핑계가 아니라 제철 한우 맞다니까유?! 가을 쪽파 X 예산 광시 한우의 ‘환상의 맛라보레이션’ 한우, 어디까지 먹어봤니?? 백댚 PICK 한우 특수부위 삼총사 등장! 담백한 제비추리부터 겉.바.속.촉 치마살, 살살 녹는 안창살까지!
[가을] 요새 강원도에서 가장 HOT한 이곳! 사계절 내내 서퍼들로 북적이는 파도 맛집(?)이자, 먼바다로 떠났던 연어들마저 다시 돌아온다는… 청정지역 강원도 양양! 그래서…! 오늘 제철 음식은 연어?! 놉! 역대급 스케일의 제철 음식이 온다! 백두대간 따라 자라난 가을의 진객, 자연이 낳은 황금! ★자연산 송이★ 송이 요리가 있냐고…? 없어!! 그냥 먹어도 요리 그 자체거든~ 소나무 향 가득 뿜는 생(生) 송이, 아삭한 식감이 황홀한 송이전, 그리고… 오늘 요리의 하이라이트! 뭐니, money(\) 해도 송이♥차돌박이! 고기 기름에 송이! 얼마나 잘 어울리게요? 1등급부터 등외품?… 대체 어떤 게 더 좋은 거야??? 헷갈릴 필요 없어~ 눈앞에 보이면 바로 입안에 get하자! 모든 송이가 소듕하다구~
[가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하다못해 우박(?)이 내렸을 지라도, 백댚의 입맛은 막을 수 없다! 송이 버섯에 이은 강원도 버섯특집 두 번째 주인공은? 서양에 트러플(Truffle)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능이(♥)가 있지 그런데... 양식도 안 돼, 자라는 환경도 따져, 제철 타이밍도 짧아... 만나는 것부터 쉽지 않은 귀하디 귀한 능이 버섯! 이거 근데... 흙냄새인가..? 나무 냄새 같기도 하고..? 이 향 대체 뭐야?? 입맛 홀리는 오묘~한 향부터, 씹을수록 쫄깃한 독특한 식감까지~! 괜히 ′능이 송이 표고′ 말 나온 게 아니네~ 버섯 OF 버섯, 능이 이에 맞설 상대는 누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쎈 놈(?)에는 쎈 놈- (최)★곱창&막창&대창★(강) 소 내장 계 top3 등장이요~ 기름향 더해져 매력 폭.발.한 능이! 불판 위 주인공은 나야, 어딜 뺏겨! 매주 목요일, 백종원의 사계에 능~히 취할 것이니라~
[가을] 푸~른 바다 동해의 별미 맛보러 떠난 강원도 속초! 비바람에 우박 쏟아지던 먹구름의 사계는 끝났다...! 드디어 찾아온 쨍 하고 해.뜬.날.❤️ 울릉도↗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백댚 입맛 달래줄 오늘의 제철 음식, ✨독도새우 삼/총/사✨ 오늘도 역대급 제작비 예상?! 쉽게 만나기 힘든 ????고오급 새우들 등장!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매력의 요 녀석들, 가을 새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한 국빈 만찬으로 올랐던 ′도화새우′부터, 닭을 닮아 ′닭새우′라 불리는 가시배새우, 예쁨美 뿜뿜 ′꽃새우′까지! 꽃????새우.. 제가 본 새우 중에 제일 예뻤습니다(HOOK????) 새우하면 튀김, 튀김하면 새우! 같은 새우라도 독도새우는 다르다?! 대하와 비교는 거절한다! 사계 마니아들을 위한 백댚표 ′NEW 새튀튀새 레시피′까지~ 겨울이 오기 전에! 매주 목요일, 백종원의 사계와 함께 하새우~????????
[가을] 진해진 단풍길처럼 더욱 찐해진 동해 바다의 맛, 다음 주인공은?! 독도새우에 이은 속초의 두 번째 맛! Hey~ What′s ′섭′! 이거 홍합 아니냐고?.... 그렇게 말하면 섭! 섭! 해! 압도적인 크기면 크기! 쫄깃한 식감이면 식감! 차원이 다르다구~!!! 양도 적어, 파는 곳도 없어~ 이거야말로 현지인 pick 제철음식, ★섭★ 40년 전 꼬마 백종원의 발길 붙잡던 추억의 음식, 섭! 어릴 때 맛본 그 맛 그대로! 단.짠.단.짠 ′양념 섭 구이′ 대령이오~ ′′어른이란...??섭 구이를 잔뜩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 연탄, 번개탄, 토치... 모든 장비 총/동/원! 추억 열차 출발합니다~?? 찬 바람 살랑 불면 뜨끈~한 요리 빠질 수 없지? 강원도 향토음식 섭국! 소면 넣어 걸쭉~한 매력까지 더한 섭국의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제작진 입맛 들썩이게 한 백댚′s 섭 레시피 준비 완료!?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섭섭~함 없이 지대로 준비했섭~ 매주 목요일, 백종원의 사계와 함께해요~??
[가을] 2021년! 전세계에서 제일 HOT(?)한 수산물, ★오징어!★(feat.ㅇㅿㅁ) 알 낳는 봄 제외하고 사시삼(?)철 입맛 홀리는 본 투 비 제철 셀럽 등장! 그 중에서도 가을은! 오징어도 제~일 크고! 살도 제~일 통통한 때! 읭? 오징어 손질이 어렵다고?? the 맛있게 먹는 방법만 연구한다! 믿고 보는 백 교수님의 오징어 손질, 참~ 쉽죠? 이렇게 통통~하게 살 오른 건 ‘회′로 떠먹어도 제맛이거든~✨ 속초식/부산식/교포(?)식...어떻게 먹어도 다 맛나~ 왕!크니까 왕!맛있다 달빛 차오른 속초의 밤에는 이곳이 명소! 맛스트리트, 오징어 난전! 구수~한 연탄불 위 노릇노릇 구워지는 오징어&삼겹살 조합이라... ′오삼구이′에는 니맛 내맛 없는 거야~ 이것이야말로 맛의 깐부???? 봄·여름·가을... 이제 웬만한 건 다 맛본 것 같다구? 천만의 말씀! 새로운 계절에는 새로운 제철 녀석들이 있는 법이지~ 새하얀 겨울☃, 더 맛드러지는 위大함으로 돌아올게요
[겨울]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눈 부실 때면~ 이야~! 겨울이다~!! 근데, 추워도 너~무 춥지? 그럼, 더 잘~ 챙겨먹어야 하는 거 RGRG? 위(?)도 추위 적응이 좀 필요하니까, 쬐~끔 덜 추운 남쪽으로~! 꽁꽁 언 몸과 마음, 든든~히 채워줄 겨울 첫 번째 제철 음식! 하얀 눈 보면 생각나는 거! 눈사람? NO! 그보다 더 새하얀 것은 바로.. ☆굴☆! 이름하야 ★굴★ 특집! 굴로 먹을 수 있는 요리, 몽땅 다! 알려줄게! 자고로 굴하면 싱싱함 아니겠어? 배타고 양식장까지 다녀왔G~! 갓 잡아올린 ′生굴′ 맛이란.. 고오급진 찐~한 치즈같달까?! 부둣가 석쇠에서 타닥타닥 구워 먹는 노릇한 ′굴 구이′, 그리고 이곳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피굴′까지! 최남단 고흥까지 갔는데, 굴만 먹고 오기는 아쉽잖아~? 고흥중앙시장 명물! 숯불에 은근~하게 구운 생선구이 맛도 못 잃어~ 봄, 여름, 가을... 쉬지 않고 열심히도 먹어왔다! 마지막 계절, 힘차게! 임인년 호랑이 기운으로~ 마지막 대(大)미(味)를 장식해볼까? 매주 목요일, 계절 식도락가 백종원의 사계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