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침내 다가온 봄날 미식 여행의 종착점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는 봄의 마지막 여행지는 경상남도 하동! 백댚의 여덟 번째 pick은 섬진강이니까… 참게? NO! 벚굴? NO! 주인공은 바로… 작고 소듕한 너♥ 섬진강 재첩! 두둥! 하동의 재첩은 섬진강 철교를 기준으로 나뉜다?! 살이 맛있는 상류의 재첩 vs 국물이 맛있는 하류의 재첩! (*다 맛있음 주의) 재첩의 계절에 맞춰 섬진강에 백댚이 떴다~ 재첩 채취의 클래식, ′거랭이′를 이용한 전통 채취 방식 대공개! 재첩의 변신은 무한대?! 당신이 원하면 새콤매콤 재첩회무침이 되고, 바삭바삭 고소한 재첩전도 되고, 재첩국은 기본인 거 아시죠…? >_< 이 봄의 끝을 꽉~ 붙잡은 재첩의 매력에 홀릴 준비 되셨나요!! 그리고… 장흥의 삼합 라면을 잇는 백댚의 스페-샬 레시피 2탄! 오직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원하고 칼칼한 녀석이 온다?! 사계 러버 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하니까 궁금하다면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