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살인이 일어났다! 이번에 살해당한 것은 렌메이. 공연 도중에 살해당한다. 용의자로서 다시 추궁당하는 샤오롱. 결국엔 도주해버린다. 그런데 그런 샤오롱을 부르는 김전일의 모습. 도망을 치는 두사람은 샤오롱의 마을로 가기로 한다. 쫓아오는 경찰의 손! 진실에 다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