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당한 레이카의 몸값을 건내도록 지시를 받은 건 다름아닌 김전일이었다. 어릿광대는 김전일에게 계속해서 수수께끼를 풀게하며 목적지로 향하게 한다. 레이카를 구하기 위해 김전일은 필사적으로 해답을 찾아내며 지시에 따른다. 그리고 어떤 다리에 도착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