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에 오른 조비는 측근들을 승진시키고 두 아우를 봉토로 보내는 등,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백령균이라는 미모의 여인을 이용할 생각인 조비와는 다르게, 사마의는 진군과 함께 문치를 위한 법령 제도를 의논하는데...
新君曹丕党同伐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