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과 조창의 모반 소식이 업성에 전해지나, 조비는 법도에 어긋난다며 즉위를 거부한다. 왕후의 책봉서를 받고서야 즉위를 수락한 조비는 하후돈을 보내 낙양의 반란을 진압하고, 마침내 위왕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데...
曹丕登基为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