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 낙양에서 눈을 감자, 정의는 이 틈을 타 조창과 손잡고 조식을 왕위에 올리려 한다. 이를 눈치챈 사마의는 장춘화를 시켜 국새를 업성에 있는 조비에게 보낸다. 조창은 장례 주관자인 사마의와 가규를 옥에 가두고 국새의 행방을 추궁하는데...
曹操驾薨魏国内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