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 Kisaragi (Keiko Matsuzaka) has spent her life working at her family's business - a flower farm. As a young girl she dreamed of attending a university, but had to stay behind to take care of her grandmother, who was injured in an accident, and then later her parents. Although she was happy to take care of her family and their business, her whole life has passed her by and she never even had a boyfriend! Now 65, she wishes she could go back and do it all again. Luckily for Sumi Kisaragi, she's about to her wish. When she wakes up with the body of a 20-year-old and introduces herself as Sumire (Mirei Kiritani). What choices will she make differently? Sumika Sumire is a 2016 Japanese Drama based on the manga of the same name.
가업을 돕고 가족들을 간병하느라 연애나 대학생활과 같은 청춘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65세가 되어버린 노처녀 키사라기 스미.
오랫동안 돌봐왔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천애 고아의 몸이 된 그녀는 헛방에 갔다가 손가락을 다쳐 검은 고양이와 제비꽃이 그려진 병풍에 그 피가 묻게 되고...
그 피는 왜인지 천천히 병풍 속으로 빨려 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헛방에서 나와 앨범을 보며 청춘과는 거리가 멀었던 옛날을 기억하며 후회의 감정에 휩싸인다.
그러던 그 때!
갑자기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정체는 병풍에서 튀어나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검은 고양이ㆍ레이였다.
영문도 모른 채, 동요하는 스미.
그러던 중, 소원을 말하라는 레이에게 그녀는 무언가에 홀린 듯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대답하는데...
家業の手伝いや、祖父と両親の介護に追われ、恋愛や大学生活といった青春を一切経験することなく、65歳になった独身の如月澄(松坂慶子)。長年介護した母を亡くし、天涯孤独の身となった彼女は、遺影の写真を探すため納戸へ。黒猫とカキツバタの絵が描かれた古い屏風にうっかり指を引っかけ、血で屏風を汚してしまう。ところが、血はなぜかみるみるうちに屏風へと吸い込まれ、跡形もなく消えてしまった! 不思議に思いながらも、澄は納戸を後に。アルバムを見ながら、青春とは程遠かった昔を思い出し、後悔の念を抱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