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 Ae, suspecting that Dong Soo has fallen back to his gangster past, puts a tracking device in his shoe.
정가빌딩이 오픈하자 먹자골목의 식당들은 강수와 손을 잡고 혜란과 맞서나간다.
진규를 걱정하던 지윤은 뜻밖의 곳에서 진규의 행방을 알아낸다.
한편 단아는 강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떠나야만 하는 자신의 운명이 슬퍼지고, 강수는 그런 단아에게 드디어 운명적인 제안을 해오며 다가서는데..
El emprendimiento de Kang-soo crece a pasos agigantados, pero su rival más cercana no está para nada satisfecha con el progreso. Jin-gyu se siente más perdedor que nu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