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feelings are blossoming, Dan Ah knows she must be strong as her plan to emigrate draws closer.
팔팔수타에 들이닥친 용철 일당은 장동수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오고, 그로 인해 괴로움에 휩싸인다.
한편 단아는 강수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자꾸만 밀어내고, 강수는 팔팔수타를 떠날 날이 다가오자 단아에 대한 마음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Kang-soo abraza a Dan-ah y le dice que la extrañó, pero ella le escupe su verdad y huye. Luego, él bebe con Jin-gyu e intenta convencerlo de que se disculpe con Hyun-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