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ル・ソンミは批国寺のチョンリョンに、桃花殿でチョ・ミンスがイ・ソンゲと部下を全員招待し、そこで全員を暗殺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を話す。 チョ・ミンスは桃花殿で自分が起こした暗殺事件は結局失敗に終わる。 だがチョ・ミンスはなぜ失敗したのかが分からない。 チョン・ドジョンはムヒュルが先に動いていなければ、自分が送った家別抄の者が桃花殿に到着する前に全員殺されていただろうと不思議がる。
시신 주변을 지나던 이성계 일파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이성계를 공격하는 시신의 목에 칼을 겨눈다. 이성계를 공격하려던 그 자는 결국 스스로 자결한다. 한편 방원은 그 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순군부로 시신을 찾으려 향하고, 그 자의 몸 안에서 이름 모를 조직의 문양을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