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ンスが私兵を集結させることを知ったイ・ソンゲは、直接チョ・ミンスに会い話し合う。 チョ・ミンスはイ・ソンゲに宴会を用意すると言い桃花殿に招く。 チョ・ミンスはテグンにイ・ソンゲの家族が2度と生きて帰れない宴会を準備するように指示し、桃花殿の入り口でイ・ソンゲを始め全員の武器を取り上げる。 昔、ヨニを襲ったテグンを見かけ凍りついたバンジは落ち着かない。 …
대근을 발견한 이방지는 충격을 받지만 소란을 일으키면 안 된다는 남은의 말에 혼자 어쩔 줄을 몰라한다. 무휼은 이방지를 보며 이상함을 눈치채고 영규에게 이방지를 데리고 가별초로 돌아가달라 부탁한다. 한편 하륜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정도전은 위험을 감지하고, 대근의 얘기를 듣고 있던 무휼은 참지 못하고 먼저 공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