財前(吉川晃司)から再び無人農業ロボットのエンジンとトランスミッションの供給を頼まれた佃製作所。悩む佃(阿部寛)だが、社員の中には、失敗の許されないこの挑戦に後ろ向きの者たちもいた。今までのノウハウを生かし、エンジンには絶対の自信があるが、問題はやはり経験不足の感が否めないトランスミッション……。 そこで佃は、大学講師のアルバイトとして働く島津(イモトアヤコ)のもとを訪れ、改めて一緒に仕事をしないかと誘う。 悩む島津だったが、立て続けに伊丹(尾上菊之助)が訪れてきて……。
츠쿠다는 자이젠에게 무인 농업 로봇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공급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츠쿠다는 엔진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트랜스미션에는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대학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시마즈를 찾아가서 함께 일해보자고 한다. 그런데 그날 이타미까지 시마즈를 찾아와 회사로 돌아와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