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業機械の展示会『アグリジャパン』という公の場で、醜態を晒してしまった帝国重工の無人農業ロボット「アルファ1」。信用回復のため原因究明に奔走する的場(神田正輝)や奥沢(福澤朗)たちは、最初から自分たちの落ち度の可能性は認めず、野木(森崎博之)の自動走行制御システムに問題があったと結論づける。しかも、その原因を究明するにあたり、開発コードをよこせと無理難題をふっかけてきて……。 そんな時、親友である野木から窮地の知らせを聞いた佃(阿部寛)は怒りに震え、財前(吉川晃司)にある提案をする。
농기계 전시회인 ‘애그리 재팬’에서 테이코쿠의 무인 농업 로봇 알파1은 전복되고 만다. 그러자 마토바와 오쿠사와는 노기의 자동주행 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결론을 내려 버린다. 하지만 츠쿠다는 전복의 원인은 테이코쿠의 트랜스미션에 있다는 걸 발견하고 자이젠에게 원인 규명을 위해 협조해 달라고 부탁한다. 자이젠은 토마 사장을 설득해서 츠쿠다 제작소와 함께 노기의 자동주행 시스템을 검증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