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목사와 최 장로의 광기가 극에 달하고, 그 사이 월추리 보상금과 함께 불타기 시작한 교회!
마을 사람들을 위해 보상금을 지키려 몸을 던진 민철과 부상당한 민철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최 장로.
점점 더 무섭게 타오르는 불꽃 속 민철, 최 장로, 성 목사의 목숨을 건 사투가 이어지는데..
교회로 달려온 영선과 고 마담, 파출소장 앞에 모습을 드러낸 최후의 1인은 과연 누구..? 민철의 나홀로 월추리 구원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Die Kirche fängt an, über die Entschädigung für Wolchu-Ri zu streiten! Kyung-Suk greift Min-Chul an, der versucht, die Entschädigung für die Dorfbewohner zu schütz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