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 shaky start when Matsumaru walks in on Aka on the toilet the two of them go and launch their advertising campaign. It starts badly but, after a little girl recognizes the voice and the character their spirits are lifted. Afterwards, Aka cries with happiness at her voice being recognized.
●一人暮らしに慣れていた松丸は、赤が使用中なのにトイレのドアを開けてしまったり、着替えているところを見て怒られたりと、嬉しくも(?)不自由な日々を送っていた。
2人にとっての初めての大きな仕事であるスナック「は」のイベント営業が始まって、着ぐるみを着て奮闘する松丸に、赤も声がかすれるまで頑張るが、お客さんの反応はいまひとつ。
何とか前向きに頑張ろうとする二人だが…。
Después de un comienzo inestable cuando Matsumaru entra en Aka en el baño, los dos van y lanzan su campaña publicitaria. Empieza mal pero, después de que una niña reconoce la voz y el personaje, sus ánimos se levantan. Luego, Aka llora de felicidad al ser reconocida su voz.
마츠마루와 아카는 아침부터 신제품 판촉 행사장으로 간다. 마츠마루는 고양이 옷을 입고, 아카는 마이크 앞에서 계속 신제품을 선전하지만 좀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어 실망한다.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석 가게 앞에서 고구마를 먹으며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나오는 대사를 외우면서 내일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는 두 사람. 다음날 고양이 옷을 뒤집어쓰고 열심히 과자 선전을 하고 있는 마츠마루 앞에 한 소녀가 다가온다. 그 소녀는 광고의 목소리와 대사를 기억하고 있었다. 아카는 자신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