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칠은 아침 동이 트자 떠오르는 일출을 지나와 함께 보기 위해 그녀를 깨우지만 지나는 추워서 일어나기 싫어하고 강칠은 떠오르는 태양이 자신이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이기에 그녀를 이불로 감싸고 안고 나온다..강칠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말하며 지나와 함께 일출을 감상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맹세의 의미로 키스를 나눈다...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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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ee-Kyung | Writer | ||
Kim Kyu-Tae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