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칠의 살인누명을 벗길 증거물이 과연 누구 손에 쥐어질지...이 증거물은 과거 찬걸이 민호를 찔러 직접적인 사(死)인이 되게 한 칼로 이를 지켜보던 목격자 용학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칼과 맞바꾸며 이로써, 진짜 민호의 폐의 조직이 묻은 증거물은 용학의 손에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 용학은 이를 계기로 찬걸을 협박해 오며 살았으며, 완벽범죄를 꿈꾸는 찬걸은 증거물을 가지고 있던 용학과 거래가 성사되지 않자 용학을 차로 치어 중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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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ee-Kyung | Writer | ||
Kim Kyu-Tae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