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ki is asked to leave the S orchestra to play the piano solo of Piano Concerto No. 2 by Sergei Rachmaninoff as requested by Stresseman for the A orchestra. It is revealed that Stresseman was asked by his ex-lover, a member of the academy's board of directors to instruct Chiaki in conducting. The piece performed by Nodame towards the end of the episode is Etude N° 4 in C Sharp Minor by Frédéric Chopin. The short piece that was played by Stresseman's ex is an excerpt from Nocturne Op 55 No. 1 in F minor, also by Frédéric Chopin.
シュトレーゼマンは、いつものように陽気に合コンを開催している。すっかり日本の大学に溶け込んだ彼の元に突然ヘリコプターが降下し、彼の秘書エリーゼが現れる。今まで失踪していた世界的巨匠を秘書たちは必死に捜索していたらしい。強制的にドイツへ送還されるシュトレーゼマンを見送るのだめと千秋は、彼が何故日本にやって来たのかを今更ながら不思議に思う。どうやら大学の理事長であるミーナと再会することが目的だったとか…。そして、二日後ミルヒーはのだめたちの前にふたたび姿を現す…?!
슈트레제만은 언제나처럼 쾌활하게 소개팅을 하고 있다. 완전히 일본 대학에 녹아든 그의 곁에 갑자기 헬리콥터가 내려 그의 비서 엘리제가 나타난다. 지금까지 실종됐던 세계적 거장을 비서들은 필사적으로 수색했던 모양이다. 강제로 독일로 송환되는 슈트레이제만을 떠나보내는 노다메와 치아키는 그가 왜 일본에 왔는지를 새삼스럽게 생각한다. 아무래도 대학 이사장인 미나와 재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든지...그리고 이틀 뒤 미르히는 노다메들 앞에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Chiaki se le pide que dejar el S orquesta para tocar el solo de piano de concierto para piano Nº 2 de Sergei Rachmaninoff según lo solicitado por Stresseman para la Una orquesta. Se revela que Stresseman se le preguntó por su ex-admirado, un miembro de la junta directiva de la academia para instruir en la realización de Chi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