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선악과야 임마 알겠냐?! 선물이 아니라 저주라고! 수술 중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들에 놀란 영훈은 허겁지겁 외과병동으로 향하고.. 외과 과장이 된 정우를 보고 소스라친다. 한편,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뜬 선우는 눈앞에 보이는 민영의 모습에 안도하지만, 예상치 못한 민영의 말에 충격적인 현실을 깨닫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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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Jae-jung | Writer | ||
Kim Yoon-joo | Writer | ||
Kim Byung-s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