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말대로 이건 선악과가 맞을 수도 있어. 근데 먹지 않을 수가 있냐고. 난 신이 아니라 인간인데..! 갑작스럽게 집을 방문한 민영의 남자친구 서준과 인사를 나눈 선우는 민영과 서준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 한편, 선우의 비리 보도로 검찰 구속을 눈앞에 둔 진철은 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선우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며 분노하고.. 선우는 20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시각을 30분 앞두고 방 안에서 향을 피우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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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Jae-jung | Writer | ||
Kim Yoon-joo | Writer | ||
Kim Byung-so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