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i’s romance with Gon has put her life on a downward spiral. After being rescued from an argument with Shinji by her neighbor Misuzu, Nagi is invited over for a homecooked meal. Seeing Misuzu and her daughter Urara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Nagi realizes how much her life has changed for the worse since meeting Gon.
人生リセットするために六畳一間に引っ越した「空気を読みすぎる」アラサー女子・大島凪(黒木華)は、アパートの隣人・ゴン(中村倫也)と関係を持つことで、自堕落な生活へ闇落ちしていることを元カレの慎二(高橋一生)に指摘される。一方で慎二は大阪支社から転勤してきた市川円(唐田えりか)とタクシーの中で手が触れて……
凪完全堕入了阿言“情网”。担心她的慎二在大雨中遇到了凪,但是,他无法坦率地表达自己的心情,结果又让凪因呼吸困难昏了过去。正巧路过的美铃、小丽母女把凪送回了家。时隔很久再次看到小丽的凪,吃着美铃亲手做的料理,她才意识到自己已经很长时间没和小丽一起玩了,也没有自己做饭吃了。另一方面,慎二虽然被雨淋感冒了但还是去了小酒吧,结果因为要准备开2号店,酒吧关门了。第二天,凪应吉永绿之邀做广播体操。自从过上自甘堕落的生活后,她很久没有这样沐浴阳光,这样悠闲地去买东西。在回家的路上,她看到美铃和三位“妈妈”朋友吃午饭。凪感到了某种微妙的气氛,但悄悄在一旁观察。回到自己家后,凪望着房音,发现豆苗枯萎了,像伙伴一样的电风扇被挂上了毛巾。就在这时,阿言来找她。
우라라 모녀는 비를 맞으며 다투고 있는 나기와 가몬을 발견한다. 그 모습을 본 우라라는 나기를 괴롭히지 말라며 가몬을 밀치고 두 사람은 그렇게 헤어진다. 우라라 엄마는 비에 젖은 나기를 챙겨 주면서 자신이라도 괜찮다면 얘기를 들어주겠다고 한다. 나기는 우라라 모녀의 따뜻한 배려에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집으로 돌아와 어질러진 방을 둘러본다. 그러던 중 곤이 나기의 집에 찾아와 같이 산책하러 가자고 한다. 나기는 또다시 흔들릴 뻔하지만 에리의 충고를 떠올리고 곧바로 정신을 차린다. 바로 그때 곤과 함께 작업했던 미대생 모루가 갑자기 찾아와 곤의 행방을 물었고 나기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충격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