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spending the night at Gon’s place, Nagi falls hopelessly in love with him. She abandons her former good habits, gives up trying to find a new job, and begins living off convenience store food. Shinji, learning of Gon’s reputation for ruining women’s lives, rushes to Nagi’s apartment where he ends up confronting Gon.
人生リセットするために全てを捨てて東京郊外のアパートに引っ越した「空気を読みすぎる」アラサー女子・大島凪(黒木華)は、付き合っていた慎二(高橋一生)との関係を清算し、アパートの隣の住人・ゴン(中村倫也)と一夜を過ごしてしまう。その幸せな関係がやがて崩れることを恐れてしまう凪は、「私たちって、付き合っているんですよね」と聞きたい気持ちを抑えてしまっていて…。
慎二与凪正式分手后,在道旁嚎啕大哭,正巧阿言的朋友爱丽等人路过。他们把慎二带到了城言所在的俱乐部。在那里慎二听说阿言所交往的女孩子都会变得神经兮兮的,所以人们给阿言起外号叫“神经病制造机”。慎二很担心凪与阿言在一起,而另一方面从大阪分公司调来的市川元像极了当白领时的凪,而且是一头清爽的直发,慎二与她的关系日益接近。这时,凪与邻居阿言共度一晚后,完全被他迷住了。对于往好处说是举止随性自由的阿言,凪总感到有些摸不透。她不理会阿言和其他女性亲密交谈,虽然是节约成性却从便利店买食材,也不去职业介绍所,就这样过着自由自在的堕落日子。慎二无论如何都担心凪,于是再次去了凪的公寓。凪不在家,结果慎二和偶然出来的阿言一起在阿言的房间里等着凪回来。
나기는 곤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완전히 그에게 빠지고 만다. 결국 나기는 곤의 클럽까지 가게 되고 거기서 다른 여자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는 곤을 보고 혼란스럽지만 애써 외면한다. 한편 우연히 클럽에 들어가는 나기를 발견한 가몬은 그녀를 따라 들어가고 곤에게 푹 빠져 있는 그녀를 보고 만다. 나기는 곤에게 점점 빠져 들었고 그러던 중 곤의 동료인 에리가 나기에게 뜻밖의 충고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