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i breaks up with Gon and decides to make a new start—again. She finds a job at a bar, but then one night who should walk through the door but Shinji and his new girlfriend! Meanwhile, Gon is pining away for Nagi and realizes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that he’s fallen in love!
六畳一間に引っ越した「空気を読みすぎる」アラサー女子・大島凪(黒木華)は、アパート隣人のゴン(中村倫也)との関係をリセットしスナックで働き始め新たな日々を送る。一方、目の前に越してきた友人・龍子(市川実日子)が働き始めたのはブラック企業だった。そしてある夜、元カレの慎二(高橋一生)は会社の後輩・円(唐田えりか)を凪に何と紹介するか迷った挙句・・・
凪与阿言分手,再一次重启人生。她被慎二常去的酒吧“Bubble”的老板叫去在二号店工作。因为她妨碍老板和杏招呼客人,所以被分配干杂务。就算客人跟她搭话,她也不能很好应对,因此心情郁闷。另一方面,慎二与公司的同事元开始交往,享受着快乐的“办公室爱情”。某天,他来到“泡沫”二号店,正碰上在当服务员的凪。但是,他不想让老板他们看穿这一点,就摆出平时跑业务时的笑容,假装是初次见到凪。这时,阿言看着凪还回来的钥匙,对自己心中发生的感情变化感到困惑。一想到凪,他的心扑通扑通跳个不停,阿绿婆婆说那就叫做“初恋”,于是,阿言意识到自己爱上了凪。
나기는 곤과 헤어진 후 다시 한번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바로 그때 버블 2호점의 마마에게 연락이 오고 나기는 버블에서 웨이터 일을 하게 된다. 나기는 최선을 다해서 일하지만 손님들과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하고 만다. 그러던 중 가게에 가몬이 찾아오고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몹시 당황한다. 한편 곤은 나기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