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087 - the United Lunar Empire Giganos wages war on the Earth Federation Military to take control of the planet and establish a "rebirth" of the human race. During an invasion of a colony by Giganos' forces, three civilian men stumble upon a trio of top-secret Metal Armor units called "Dragonars" and pilot them to combat the enemy forces.
Lo scenario cronologico in cui si svolgono le vicende è il 2087 A.D.. Le colonie lunari si sono dichiarate indipendenti e proclamate Impero Unificato di Giganos, il cui regime militare dichiara guerra alla Federazione Terrestre. Le ostilità vanno estendendosi colpendo le colonie spaziali e la stessa Terra. Giganos, grazie ad armi come il Mass Driver installato sulla superficie lunare o i Metal Armor (MA), è riuscito ad occupare il 70% del pianeta. Ma i federali riescono a trafugare tre nuovi potentissimi MA ai Giganos, e grazie ad essi partirà il contrattacco terrestre.
2087年、月に樹立された統一帝国「ギガノス」の軍事政権は地球諸国に対し宣戦を布告、その抜きん出た科学力と組織力を用いて地球諸国の7割を支配下に制し、なおも宇宙では戦争が続いていた。
地球連合軍の敗色濃い中で、ある日、中立国のスペース・コロニー「アルカード」に、難民と共に軍事機密物資を運搬中の宇宙輸送艦「アイダホ」が逃げ込んできた。アルカードは巡洋艦の入港を拒否するが、ギガノス軍は武力を行使してコロニーに侵入して来る。
アルカードのアストロノーツ・アカデミー生「ケーン・ワカバ」と旧友の「ライト」「タップ」は街の中で、秘密兵器のデータの入ったディスクを持った男が何者かに撃たれて死ぬのに出会い、そのディスクを手にしたまま、ギガノス部隊とアイダホとの交戦に巻き込まれる。そこで、3人は偶然秘密兵器メタル・アーマー「ドラグナー」のコックピットに入り込み、パイロット登録を行ってしまう。
서기 2087년, 지구연합군과 달의 통일제국 기가노스간에 전쟁이 발발한다. 기가노스는 2족보행형 메카인 메탈 아머를 비롯하여 압도적인 전력의 우세를 보이며 지구의 중요지역을 거의 장악하게 되고, 지구측은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지구측은 신형 메탈 아머를 탈취하여 몰래 피난선에 선적하여 지구로 빼돌리려고 한다. 그러나 기가노스측은 이를 알고 공격을 해오고, 피난선에 있던 케인은 우연히 손에 넣은 기동 디스켓으로 드라고나를 기동하는데 성공한다. 이로 인해 케인 일행은 전쟁에 본격적으로 휘말리게 되는데....
79년도에 나온 기동전사 건담 (통칭 퍼스트 건담) 과 스토리라인이 너무도 유사하여 아류작이라는 비난도 꽤 많이 받은 작품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팬들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멋진 오프닝곡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메탈 아머의 샤프한 디자인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물간 관계설정, 전쟁초기 적측의 압도적 전력우세 등등 각종 설정이 너무 건담하고 비슷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건담하고의 차이라면 퍼스트 건담에서는 적측 메카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V 계획이라 하여 건담, 건탱크, 건캐논을 개발했다는 것이고, 드라고나에서는 결국 적측 메카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이다.)
※ '기동전사 건담 ZZ'의 후속편으로 제작된 '기갑 전기 드라고나'는 건담 시리즈를 의식하면서도 '건담을 모르는 세대'를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전투에 휘말린 주인공이 우연히 주역 로보트의 파일럿이 되어 깊이 전쟁에 휘말려 간다는 이야기의 흐름은 건담 시리즈와 공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