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of E-Card that Kaiji put his hearing on the line continues into the 2nd Round and even though Kaiji has come up with a plan, it still doesn't stop him from losing the next match. Confident now that he has found a way to win, Kaiji bets 10mm for the next match but it may end up causing an upset for the rest of the game.
聴力を賭けたＥカードの５戦目。カイジは、利根川の恐怖心を探りながら、２枚目に“奴隷”を出すが、“市民”を出されて敗北。３連敗となったカイジは、金を得られないまま、１４ミリまで進むドリル針の音を聞くことになった。
勝負を見つめる兵藤の目がいやらしい程細くなる中、第６戦にカイジは、周囲の予想を裏切って何と１０ミリを賭けた。これで負ければ２４ミリで、残り６試合で１ミリずつ張っても全敗すれば３０ミリ。ドリル針はカイジの鼓膜を破壊するのだ。
ギャラリーの負傷者たちは、勝つ見込みの少ない奴隷側で１０ミリも賭けるカイジの胸の内にそれぞれ思い巡らせる。まとまった金を得たいカイジは、ラスト３戦の奴隷側の時、厚く張る距離が残っていない可能性もある。つまり、この６戦目がラストチャンスになるといってもいいのだ。 緊張の６戦目で、１枚目は互いに“市民”で引き分け。そして、２枚目、カイジはさんざん考え抜いて、１枚のカードを置くが・・・。
청력을 건 게임 E 카드의 5차전. 카이지는 토네가와의 감정을 헤아리며 2장째에 노예를 내지만, 시민에게 지고 만다. 카이지는 3연패를 당하고, 돈을 따지 못한 채 바늘이 14밀리까지 전진한다. 다음 6차전에서 카이지는 주변의 예상을 깨고 무려 10밀리를 건다. 승부를 지켜보는 부상자들은 승산이 적은 노예 진영에서 10밀리나 건 카이지의 심중을 각자 헤아려본다. 거금을 따고 싶어 하는 카이지가 다시 노예 진영이 되는 마지막 3번의 시합에서, 걸 수 있는 거리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즉 이번 6차전이 마지막 찬스인데...
赌上听力的皇帝牌，进入第五局。为了找到突破点，开司努力制造让利根川恐惧的情况，但结果仍是连输三局，在无法继续赢钱的情况下，钢针又已伸出了14公厘。原以为接下来开司会害怕的降低赌注，没想到第六局开司竟然赌了10公厘，这一局如果输了，钢针就已前进24公厘，如此一来，剩下的赌局就算每局都赌1公厘，钢针仍会刺穿耳膜，开司是否能在这一局赢得胜利呢？
Après une série de défaites, Kaiji tente de reprendre l'avantage psychologique sur Tonegawa en jouant sur ses peurs et en testant les limites de sa confi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