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本社に戻った東海林 (大泉洋) は、北海道で美味しく痩せると評判のお菓子「黒豆ビスコッティ」の全国販売を狙っていた。しかしある取材で、ダイエット効果のデータ改ざんの疑いが。女性達による商品アンケートは実際に行われていたが、宇野部長 (塚地武雅) が処分させてしまい、里中 (小泉孝太郎) は愕然とする。そんな中、大前春子 (篠原涼子) は上京したお菓子会社の社長から「このままだと工場がつぶれそう」と聞かされ―。
Shoji has to promote a new diet snack, but a magazine thinks that its effectiveness in weight loss is exaggerated.
도쿄 본사로 돌아온 쇼지는 맛있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유명해진 홋카이도의 검은콩 비스코티란 과자를 전국적으로 판매하려는 사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잡지사 기자가 취재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에 관한 자료가 조작되었다는 의문을 제기한다.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한 우노 부장은 쇼지가 실제로 여성 모니터 요원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처분하고, 이 일은 더 큰 파장을 불러오는데...
東海林在相隔13年後回到總公司擔任課長。他試圖將北海道點心「黑豆餅乾」推廣至全國販售,但因接受雜誌採訪,意外發現商品瘦身效果的數據疑似遭到竄改。部長為了藏匿相關證據,下令將東海林投注心力的問卷銷毀。與此同時,製造商工廠的社長來到東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