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にとっての“英雄”、伝説の救助隊員・朝比奈大吾と、その唯一無二のバディ甘粕士郎。甘粕から「『め組』に志願しないか?」と誘われる雪。一方、雪の過去を知り、決意を新たにする駿がいた。その気負い方は、救助研修を共にして雪への好意を感じ取っていた大吾はもちろん、他の隊員も気が付くほどだった。
そんな中で近づく大型の台風。午後に首都圏が暴風域に入るという中で、駿たちにも出場がかかる。危険物排除をおこなう駿たちだったが、いつの間にか大吾は2人の要救助者と共に地下室に閉じ込められていて…!?町は冠水しており、地下室へ流れ込む雨水の水圧でドアを開けることができずに閉じ込められた3人を助け出すため、駿たち救助隊はポンプ車で溜まった水を吸い上げようと試みるが、それには周囲から地下室を区切り、水中で防水シートをおさえる者が必要だった。しかし、現場にスキューバの道具はない。何か思いつかなければ目の前で3人が溺れてしまう。必死に考えた駿はあることを提案する……!
Un immense typhon a atteint la péninsule d'Izu et frappera bientôt Tokyo. C'est alors que Daigo et deux sinistrés se retrouvent coincés dans un sous-sol, dans l'attente d'être secourus.
With a typhoon approaching, Shun and his squad have to move out. For some reason, Daigo ends up being locked in the basement! Will they be able to rescue the survivors as the rain water keeps flowing into the basement?
Un tifón amenaza Tokio y las inundaciones afectan a su área metropolitana. Daigo se adentra en el sótano de una casa para rescatar a varias personas, pero se verá atrapado el agua, así que solo puede confiar en que el resto de su equipo los saquen de allí.
유키의 '영웅', 전설의 소방대원 아사히나 다이고와 그의 유일무이한 파트너 아마카스 시로. 아마카스로부터 "'메구미'에 지원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권유받은 유키. 한편, 유키의 과거를 알고 새롭게 결의한 슌이었다. 그것을 구조 연수를 함께한 다이고도는 물론 다른 대원들도 눈치챌 정도였다. 그러던 중, 다가오는 대형 태풍. 오후에 수도권이 태풍 영향권이 된 가운데 슌 일행에게도 출동 요청이 들어온다. 위험물 제거를 위해 출동한 슌 일행이었지만, 어째선지 다이고는 두 명의 구조 대상자와 함께 지하실에 갇혀 있었는데...?! 마을이 침수되어 지하실로 흘러드는 빗물의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아 갇혀버린 세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슌과 구조대는 펌프차로 물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하실을 주위와 분리하고 물속에서 방수 시트로 막을 사람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장에는 수중 장비가 없었다. 뭔가 방법을 생각해 내지 않으면 세 사람이 익사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생각한 슌은 어떤 것을 제안했는데!
Enquanto um desastre assola o Japão, todos os bombeiros estão de prontidão para o pior que possa acontecer.
Ein heftiger Taifun rollt auf Japan zu und wird schon bald auch das Hauptstadtgebiet treffen. Bei solchen Wetterbedingungen muss auch die Feuerwehr ausrücken. Was als Routineeinsatz beginnt, entpuppt sich schnell als Rettungseinsa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