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の取りは永世名人の綿谷始が乗り移ったかのような勢いで、試合のペースを持ち込んでいく。原田はかつて始と対戦した若き日を思い出し、自分の“感じ”が衰えていることを痛感する。だがそれでも白波会の教えである攻めがるたの姿勢を貫き、会場全体が息を飲む試合展開をみせる。
Arata's playing becomes reminiscent of Eternal Master Wataya Hajime's, allowing him to take control of the match's pace. Harada recalls the one match he played against Hajime when he was young and becomes painfully aware of how much his game sense has faded since then. But he sticks with the offensive play style that he teaches in the Shiranami Society, turning the match around in a way that leaves everyone in the hall holding their breath.
La lutte est acharnée dans la troisième et dernière manche du match final des qualifications pour défier le Maître en titre. Qui du docteur Harada ou d'Arata finira par s’imposer ?
Harada-sensei e Arata estão na última partida para ver quem irá desafiar o Meijin. A disputa está acirrada
아라타에게서 와타야 명인의 존재를 느낀 하라다는 젊은 시절로 돌아가 필사적으로 아라타와의 시합에 임한다.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마지막까지 이어지고 힘겹게 승리를 거머쥔 하라다. 한편 시합에 패하여, 도전자 자격을 얻지 못한 아라타. 경기 후 치하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한 치하야는 시합 회장에서 몸을 감춘다.
新以像是被永世名人綿谷始附身般的氣勢搶牌,將比賽步調拉向自己這方。原田則回憶起過去與始交手時的年輕時代,並深刻體會自己的感覺已不如以往。不過,他還是照著自己在白波會所教的進攻型歌牌的奮戰態度,展現一場令全場觀眾為之驚嘆的比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