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joo is confused as Yoo Jino keeps following him and saying he is Sejoo’s ghost writer. Sejoo finally finds out that Seol has tried to be helpful while they get caught and reported as lovers. Jino finds out that Sejoo was a ghost writer for Baek Taemin before. Sejoo finds out that there were encounters between Seol and Taemin. He starts to feel a bit jealous.
드디어 유령작가 진오를 포착(?)하고 밧줄로 결박하는 세주.
진오는 자신이 세주의 신작 소설 <시카고 타자기>를 대필한 유령작가임을 순순히 고백하지만, 밧줄만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진다.
어디에서도 진오를 찾을 수가 없는데.
세주는 뜻밖에도 설이의 집 앞에서 진오를 발견한다.
그러나 다음날 세주와 설의 스캔들 기사가 터지며 설은 세주 팬들의 협박에 시달리는데..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미스터리한 유령작가 진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