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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지석(강지환)은 딸 혜진과 함께 세수하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고, 혜진은 크리 스마스 선물로 아빠와 데이트 하고 싶다고 말한다. 왈숙(윤현숙)은 작업실에서 잔 미 연을 보며 태훈(윤희석)이 나가라고 했냐며 무슨일 있었냐고 묻는다. 혜진에게 지석 이 보낸 드레스가 배달되고, 혜진은 너무 좋아하며 입는다. 지석은 혜진을 스무살 숙 녀 대접을 해주겠다고 마음먹고는 혜진과 함께 뮤지컬을 본 후 근사한 레스토랑에 간다. 고객과 레스토랑에 왔던 태훈은 지석을 보고 놀라고, 통증에 고통스러워 하며 약을 먹으려고 하는 지석에게 물컵을 내민다. 미연(김하늘)의 작업실에 간 태훈은 미연의 짐을 챙기며 집에 가자고 하고, 미연은 태훈이 이혼을 원하면 해주겠다고 말한다. 정란(정혜영)은 지석에게 자신의 속마음 을 털어놓고, 아파하는 지석을 보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정란은 병찬에게 지석 의 상태로 제주도에 갈 수 있을까 묻는다. 미연은 제주도 집을 찾고, 미연이 갑자기 내려오자 미연모는 이상하기만 하다. 태훈은 본부장에게 미서부 지점 발령을 철회 해 달라 요청한다. 미연모에게 전화했던 태훈은 미연이 제주도에 갔다는 사실을 알 게 되고, 내려가겠다 말한다.

English français 한국어
  • Originally Aired December 21, 2006
  • Runtime 65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MBC
  • Created January 19,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anuary 19, 2019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