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을 관통하는 아시안 하이웨이는 유럽으로 연결된다. 개발 가능성이 가장 큰 인도차이나반도를 동서와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회랑을 르포 형식으로 취재해 역동적으로 변하는 아시아 현장을 보여준다.
아시아의 청년들은 고속 경제성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20, 30대들은 혁신과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 아시아의 젊은 인구는 세계 경제의 생산과 소비의 핵심이 되었다. 성실하면서 뛰어난, 폭발적인 젊은 대륙의 힘을 취재한다.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인도에 혁신의 바람이 불었다. 모디 총리의 'MAKE IN INDIA'를 기치로 인도는 제조업을 혁신하며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IT와 바이오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을 혁신하고 있는 인도의 산업 현장을 집중 취재한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을 넘어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첨단 제조업을 기반으로 연착륙된 성장을 지속하고 대국으로 도약하려는 중국의 꿈을 현장을 통해 담아냈다.
교육받고 절제된 젊은 청년노동력과 한국, 일본, 중국의 글로벌기업의 만남은 동남아를 새로운 세계의 공장으로 만들고 있다. 넥스트 차이나를 꿈꾸는 아세안국가들의 역동적인 현장을 집중 취재한다.
철로로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광대한 육상루트가 완성되었다. 아시아의 방대한 생산물과 사람이 세계와 직접 연결된 것이다. 아시안 로드의 생산과 물류를 통해 ‘슈퍼아시아’의 힘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