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을 관통하는 아시안 하이웨이는 유럽으로 연결된다. 개발 가능성이 가장 큰 인도차이나반도를 동서와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회랑을 르포 형식으로 취재해 역동적으로 변하는 아시아 현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