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季(臼田あさ美)の家から東京に帰ってこようとして迷子になった望海(鈴木梨央)を迎えに行った小春(満島ひかり)。
彼女はそこで、同じく望海を迎えに来た栞(二階堂ふみ)と初めて会うことになる。栞に「お姉ちゃん」と呼ばれるも、小春はどうしていいか分からず、ぎこちないやりとりをする。
後日、小春のアパートを訪れた健太郎(小林薫)は、小春が働く昼間の時間帯に望海と陸(髙橋來)を預かりたいと言い出す。
小春は困惑するが、健太郎の申し出を受け入れることに。ある日、健太郎が望海と陸を預かって一緒に家で遊んでいると、紗千(田中裕子)が帰宅。紗千は子供たちに冷たくあたる。子供たちを迎えに来た小春は紗千と顔を合わせ、気まずい雰囲気に。
健太郎のとりなしで小春たちは植杉家で夕食を食べることになるが、小春と紗千は言い争いになり…。
유키 집에서 도쿄로 돌아가려다가 미아가 된 노조미를 마중 온 고하루.
그녀는 거기에서 마찬가지로 노조미를 마중 온 시오리를 처음 만나게 된다. 시오리는 ‘언니’라고 부르지만 고하루는 어찌할 바 몰라 어색해 한다.
며칠 후 고하루의 아파트를 방문한 겐다로는 고하루가 일하는 낮 시간대에 노조미와 리쿠를 맡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고하루는 곤혼스러웠지만 겐타로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느 날 겐타로가 노조미와 리쿠를 맡아 함께 집에서 놀아 주고 있는데 사치가 귀가한다. 사치는 아이들에게 차갑게 대한다.
아이들을 데리러 온 고하루는 사치와 얼굴을 마주하고 거북한 분위기가 된다. 겐타로의 주선으로 고하루는 우에스기댁에서 저녁을 먹지만 고하루와 사치는 말다툼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