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arson, Criminal Division Three is swamped with work.
재찬과 지광은 과거 유범과 담동이 수사한 링거 연쇄살인 사건을 재수사하게 된다. 지광은 수사에 문제가 없었는지 유범과 담동 모두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재찬은 담동은 조사할 필요 없다고 맞선다. 홍주마저 담동을 의심하자 재찬은 홍주와 처음으로 각을 세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