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 Chan charges Moon Tae Min for murder despite everyone’s disapproval. He has to prove that Lee Hwan didn’t die from the organ transplant, but Yu Beom has a strong argument that Jae Chan can’t win over.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심한 재찬!
큰소리는 쳤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다.
의기 소침해있는 재찬에게 홍주는 재판에서 이기고 함께 바다로 가는 꿈을 꿨다고 전한다.
재찬은 그 꿈 얘기에 용기를 얻고 사건에 임하는데..
과연 홍주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