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o is pushed to think about his own future. Kenji ventures in the kitchen on New Year's eve.
筧悟朗(志賀廣太郎)の術後の経過が順調で安心する史朗(西島秀俊)。だが久栄(梶芽衣子)は「“老いじたく”を考えているのか」と史朗の行く末を案じる。矢吹賢二(内野聖陽)と添い遂げるつもりなのか、今後の話を一度ちゃんとしたいと、年末年始の帰省を説得され、賢二に思わず「帰りたくない」と心情を吐露する。
そんな史朗に賢二は珍しく真顔で「贅沢だ」と怒り気味。また史朗は賢二の家族の話を知らないことにふと気づく。
시로 아버지의 수술 경과가 순조로워 안심하는 시로. 하지만 시로의 어머니는 '노후는 생각하고 있냐'며 시로의 미래를 걱정한다. 그녀는 시로가 켄지와 백년해로할 셈인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한번 제대로 얘기하고 싶다며 연말연시에 돌아오라고 한다. 그러자 시로는 켄지에게 무심결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심정을 밝힌다. 그런 시로에게 켄지는 드물게도 진지한 표정으로 복에 겹다며 화를 내는 기색을 보인다. 아직 시로는 켄지의 가족에 대해 모름을 문득 알아차리는데...
札幌一番真正的風味應該是甚麼?史朗和矢吹先生各自回到家鄉尋找,卻想不到史朗的母親問他是否有覺悟和矢吹先生白頭偕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