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쩐의 전쟁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5

5회

나라는 서주희의 자존심을 담보로 5천만원을 빌려주겠다며 돈을 건넨다. 주희는 나라가 돈을 돌려주고 양심을 찾아오라고 하자 나라를 새롭게 바라본다.돈을 돌려 주러간 주희는 우성이 정보를 가져오지 않으려면 두배로 돈을 물어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냐고 묻자 당황한다. 주희가 곤경에 빠진 사실을 알게된 나라는 우성을 찾아가 돈을 건네며 다시는 주희를 찾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지점장을 만나러 온 우성은 거액을 예치한 후 주희에게 정중히 사과한다. 의아해 하던 주희는 우성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자 돈보다 자존심을 지키고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곤 자리를 뜬다.독고철은 나라에게 봉여사가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것만은 꼭 막아야한다고 당부한다. 독고철이 자금마련을 걱정하자 나라는 마동포에게 빚을 지고 있는 조폭자금을 회수하겠다고 나서는데...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y 30, 2007
  • Runtime 65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SBS
  • Created September 8, 2019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September 8, 2019 by
    Administrator admin
Name Type Role
Jang Tae-yoo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