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시 영석동 드림 고시원 폭발사건 10개월 후! 이를 악문 재활 훈련 끝에 팀에 복귀한 골든타임팀 센터장 강권주는, 폭발 당시 사라진 도강우 팀장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일본 오사카 총영사관의 조영춘 영사로부터 충격적인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오사카의 한 미술 창고, 화가 카네키 유키코가 살해된 현장에서 강우의 신분증이 발견되었다는 것. 다급히 일본으로 향한 골든타임 팀원들은 우여곡절 끝에 오사카의 한 병원에서 강우를 만나지만, 너무나도 달라진 강우의 태도에 충격에 휩싸이고.. 재회의 순간도 잠시, 온천 관광지 오사카 아탄도 마을에 여행을 온 한국인 여대생으로부터 살려달라는 신고 전화가 걸려오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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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Ki-Hoon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