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 feels hopeful after proposing to is ex over the phone, but doubts arise when Reiya, Kazuhiko and Kazuna strongly oppose the proposition.
타로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 여자친구 마이와 재회하고, 예전의 마음이 다시 타올라 전화로 프러포즈를 한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마이의 대답에 타로는 좋은 반응을 예감하지만, 레이야와 카즈히코는 단념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카즈히코는 자신 의 집에 들어온 아버지 때문에 속을 태우고,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불안을 느낀 레이야 는 토코에게 데이트를 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