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그 아줌마를 좋아하나? 요새 가슴이 자꾸 두근대는 찬은 고민이다.
서리의 습관적인 제스처를 보고 플래시백이 시작된 우진. 결국 다시 정신과 상담의를 찾는다.
Chan verfällt einer Schwärmerei. Eine alte Angewohnheit Seo-ris ruft in Wu-jin Erinnerungen hervor. Daraufhin sucht er Hilfe bei seinem ehemaligen Psychiater.